두서가 좀 없더라도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투베 100위부터 보던중에 맨 아래에서 발견한 글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한번에 끝까지 봤는데 추천수나 조회수가 너무 적어
안타까운 마음에 추천글을 써봅니다.
현재 60편넘게 연재중이구요.
제목은 정말 어그로와는 1도 상관없는...
독자도 스쳐지나갈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목때문에 다들 스킵하시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목과 내용이 정말 안어울린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내용은 주인공이 게이트가 열리고 각성해 먼치킨이 되는 내용이면
너무 뻔하죠? 주인공은 각성을 못합니다.
직업도 8급 공무원입니다.
근데 상관줄을 잘타서 게이트가 처음생기고 대책본부에 가게되면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진행사항은 게이트가 생기고 괴물들이 뛰쳐나오기전인데 주인공은 뛰어난 줄타기 능력과 상황판단으로 게이트 관리청에 들어가
주도적으로 게이트에 관련된 사항들을 리드해 갑니다.
여기서 생기는 인맥이 장난아니어서 점점 높은곳으로 점점 중요한 내용을 제안하는 인물이 되어갑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닌것도 맘에들고 총칼들고 싸우는게 아닌 정책을 수립하고 작전을 짜고 하는 약간의 정치질과 인간적인 모습들도 재미있구요.
던젼류에서는 임기첫날이 제일 수작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작품도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먼치킨에 질리셨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용을 자세히 말하면 읽으실때 재미없으실거 같아서 대충 적었는데(제가 글솜씨가 없는것도 일조를 했구요 ㅎㅎ)
정말 지금까지는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강추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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