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마 튜브
보통은 진짜 재밌는데 조회수 낮은작품 위주로 두어번 추천했습니다만,
이 작품은 뭐랄까? 제목처럼 좀 많이 황당한데 현재 진행상황이 신선해서 올립니다.
내용만 보면 현대무협 인터넷방송이고, 내용도 묘하게 급식 느낌이 나는데,
특이하게도 작가의 말이 또 하나의 인방소설을 이룹니다. 그래서 하루에 2편씩 연참해서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읽다보면 “사실은 본작이 작가의 말이다.”라는 어떤 분 댓글에 공감하게 됩니다.
벌써 저 소설에 몇만원 이상(???)을 질러서 인터넷 방송인의 열혈 팬이 되어가는 사람들을 보니 무섭더군요. 여캠이 적은 시청자 수로도 충분히 먹고산다는 인방업계의 특징을 소설에서 그대로 구현시킬 줄은 몰랐습니다.
읽다보면 제가 왜 이 추천글의 제목에 리니지를 붙였는지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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