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세계 작가물 등장

선독점 적씨세가 막내공자가 괴물 작가였다

글

킹슬레이

요즘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대체역사라는 익숙한 장르에서 작가가 주인공인 상황이 굉장히 신선하더라구요.

이 소설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협지 작가였던 주인공은 환생트럭에 치여 무협세계로 환생하기 되는데, 그 세상에서 무협소설을 써 역사에 남을만한 대문호가 됩니다.

번아웃이 와 한참을 절필하던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새 소설을 집필하게 되는데 이 소설이 너무 히트해서 주인공을 중심으로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개 됩니다.

주된 내용 흐름은 아직까지는 스토리 구상을 위한 취재와 그로인한 나비효과를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대영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와 초기 플롯이 상당히 유사하긴 한데 읽다보니 점점 오리지널리티를 찾아가더군요.

이 작품이 너무 재미있어서 전작을 조금 읽어보니 일본향이 짙은 라노벨식 무협지던데, 그래서 그런지 벌써 하렘향기가 솔솔나고 주인공은 자기가 인기있는지를 모른다는 설정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이번 신작은 라노벨스러운 요소들이 많이 사라져서 대다수 문피아 독자들에겐 진입장벽이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무협 클리셰는 알고 계셔야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재미에에 비해서 조회수가 너무 안나오는개 아쉬워서 이렇개 끄젹여봅니다. 작가늠 화이팅 유료가서 완결까지 이폼으로 끝까지 GAZUA!! 제발.

[반박니말맞]

아재가 쓴 무협의 탈을 쓴 라노벨
빅데이터만 구겨넣은 얄팍한 느낌

큰 문제점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주인공이 작가인데 쓴 작품들이 다 별로라는점
시달소 정도는 아니라도 작품내 표현되는
축약된 소설 내용에 뭔가 있어 보여야 되는데..
중이병이 쓴 정도의 글을 칭송하고 있는거 보면은 참

나머지 하나는
시대의 망작 비X도를 명작 이라고 소개한 점
이건 선 넘었지

배경을 현대 무협쪽으로 했으면 설정오류는 덜 했을텐데
아쉽다.

투명드X곤이 명작이라 생각 된다면
이작품 몰입해서 볼수 있을거임

[별랑(別狼)]

투드 무시함? 나름 시대를 저격하는 명작인데 ㅋㅋㅋㅋ

[아스카24]

댓글도 잘 못 쓰는 인간이 남 평가질 오지네....ㅋㅋㅋ 풉....

[pious78]

비뢰도가 지금에 읽으니까 유치하지 처음 나왔을때는 신선한 재미로 빅 히트 했던 소설임 망작이면 어떻게 대여점 시절에 백만권을 넘게 판매 했겠슴 물론 나중에 연중에 작가의 개 트롤짓 때문에 확 인기가 떨어졌지 망작이라고 할 소설은 아님

[md*****]

비뢰도는 묵향 황제의검과 더불어 장르소설계의 삼대천왕으로 명작이라고 부르기에 충분하고 투명드래곤도 명작이야.. 투드가 왜 명작이냐고? 장르소설은 딱하나 흥미야 흥미에 중점을 둔게 장르소설임.. 삼대천왕은 매출로서 명작이란걸 증명한거고 투드는 흥미면으로는 대적할 장르소설 자체가 없기에 명작임..

투드는 뭐 쫌 재미삼아 한 소리긴한데 비뢰도의 총판매량 백만권은 그자체로 명작이라고 부르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음.. 비뢰도가 명작이 아니라고 주장할거면 그 매출을 뛰어넘을 정도의 필력이든 뭐든 그런 장르소설을 들고와서 설명 쫌 해보시든가..

[달ㅊ]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소재 새로운 전개는 더이상 없지 않을까하다 또다시 이렇게 나오네요.

[g2******..]

문피아수준이 그렇지 이야기좀진행되면 대충 여캐부터 쓰고보니
읽으면 눈만버린수준임

[리미트[On]]

로그인 하게 만드네,
비뢰도가 삼대천왕 명작??
초3에 본 비뢰도가 유치해서 끝까지 못 봤는데 그딴 게 3대 명작?
그 시대 명작은 드래곤 라자,더 로그,룬의아이들이지

[th****]

나쁜소식이라는 제목이 마지막으로 휴재임 공지도 없음..ㅋ 뭐지 ㅋㅋㅋ 끝까지 돈내놔라인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