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화까지 진행하고씁니다.
탑 나오면 안봤습니다.
탑올라가는거 뻔하자나요.소환하는거도... 그닥.
롤을 안해서 그런지... 소환은 전혀 공감이 안되서 영웅이니 등급이니 그런거에 관심이 안갑니다.
그런데 단 하나의 포인트.
하 남 자
공감이 되더라고요.
주인공 처럼 대한민국 대표 하남자는 아닐지라도,
불확실한 시대에 소심함에 더불어 우유부단...
-사실 그런 케릭터라고 설정 했지만, 별로 그런 성격 은 아닌것 같구요. 보통 사람이라면 가지는 그 정도 소심함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어떤 부분은 내 얘기 같기도하고...
스토리 구조도 간단하고 명료해서 글을 보면서 뇌가 쉬는 느낌도나고... 개인적으로 힐링 스토리는 사람마다 다른듯하죠. (부모님이 귀농으로 고생하셔서 귀농글은 보면 스트레스 받습네다.)
300자 맞추는게 이레 힘들군요. ㅋ 글자수 맞추려고 스포하는건 좀 그렇고...
뭔가 대단한건 기대하지 마시고.
부드럽게 자투리 시간 때우기에 좋은.
유쾌한 글이 되길 바래 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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