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 추천 글임을 먼저 명시드립니다-
-1- 전체적인 분위기
먼저 전체적인 글의 분위기를 설명 드리자면 가벼운 느낌입니다.
무거운 전통 무협소설의 느낌보다는 가볍게 읽고 넘어가기 좋아
보이는 무협 소설이며, 친구놈한테 왜 이렇게 가벼운 소재처럼 썼냐고 물어보니 아직 내공이 부족하다더군요 --;
글도 많이 묻혀있고, 골머리 싸매고 있길래 도울 방법 생각해 보다가 조심스럽게 추천글 올려봅니다.
-2- 줄거리
23세기 인물인 주인공이 우주에서 이상한 현상을 겪으며 과거, 중국 명나라 시대로 돌아가는 내용입니다. 막상 돌아가보니 주인공은 중원정벌을 떠나기 시작하는 천마신교의 안마당에 떨어지게 되고 들고 있던 무기. 총으로 방심한채 달려드는 천마를 때려 잡습니다.
조금 황당한 전개로 시작되는 내용이죠 ;;
이후 주인공은 무공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영리한 시녀인 초초를 만나고 수신 호위또한 만나게 되죠.
또한 등천식 이라는 새로운 천마가 되는 행사 도중,
미래 기술을 이용하여 십만에 달하는 천마신교의 마인들에게 사기를 칩니다. 그 후 지금은 천마동이라는 곳에 들어가 정체불명의 노인에게 뒷통수 맞아가면서 무공을 배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사설
친구놈이 이 글을 쓴 가장 큰 계기가 바로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특히나 신천지 때문에 많이 피해본 지역의 친구라...
글이 인기가 없더라도 완결은 꼭 내겠다고, 책 제목이라도 남기겠다고 하길래 안쓰럽기도 해서 추천글을 남깁니다.
그래도 읽어보시면 시간낭비는 아니실 것 같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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