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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짧지만 다읽고 표정관리를 못해서 출근길에 실실쪼개는 이상한놈이 됐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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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면 보려구 존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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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 정신줄을 살짝 놓으면서 칼을 간듯한 작품입니다
진짜 재밌었어요 양이 적은게 눈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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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명종시대를 다루고 싶어하시는데 외척을 모토로 하자니 핀트가 안맞아서 자꾸 작품 갈아엎고 하는 모습들이 지켜보기에 상당히 피곤했습니다. 그런데 왕이 주인공이 되자 드디어 아다리가 맞는 느낌입니다. 막나가는 왕이 저러면 안될것 같은데도 묘하게 그럴싸합니다. 암튼 엄청 웃깁니다ㅋㅋㅋ 정신없이 읽었네요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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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미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읽고 나서 논하자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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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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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추천글 잘썼다싶어서 다시 보니 작성자가 무려 글쓰는기계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요새 신작 안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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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구오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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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막나가는걸로 삘받으섰나봅니다. 다른 연재작 상남자 십상타치도 막나가면서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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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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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작품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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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는 불타는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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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재애애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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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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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어요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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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구오님 작품을 보신분들이라면 상당히 좋은 소설을 쓰시는분으로 추천할만하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분작품도 특유의 소설패턴이라고 해야할까요 정형화된 흐름이 있어서 2~3편완독한 저같은
독자에겐 식상함으로도 다가옵니다 현재편수까지도 그런 느낌이 강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독자분들이나 저랑은 다른 독자분들도 있을수 있겠지요
하지만 더발전했으면 하는바램으로 주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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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뭐더라 그 fff급용사 인가?? 그런 느낌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개막장이얔ㅋㅋㅋ 드랍더비트부분보고 주인공이 제대로 미쳤다는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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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더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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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너무 빨리 읽어버렸네요. 보통 12화에 추천글 박으면 색안경 끼고 보게되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작가라 일단 한번 읽어봤죠.

재밌네요. 엄청!

그래도 너무 빨리 추천글 올리지는 마세요. 다음거 기다리느라 애달픈 불상사가 생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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