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리는 소설 한편 보고 가시지요

선독점 강호기담록 서환전

글

도서관식객

이 추천은 오로지 제기준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요즘 트랜드는 매편마다 무언가 확 잡아끄는 내용이

없으면 다들 잘 읽지 않고 대충 보는 소설글이 많이 있더군요

이소설은 그런 트랜드에 정 반대반향에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시간을 가지고 음미 하는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이런류 소설들은 독자 유입이 적을수밖에요.

하지만 내공좀 있으신 문피아에 계신 분들이 한번 보시면

바로 선호작을 추가할거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천하제일인이란 누가정하는것이가 라는 화두로 시작해

그럴수밖에 없다는 모두가 수긍한고 인정하는 사람을

그려내는 소설 인거같습니다.

필력이 부족한가? 아닙니다 전개가 느릴뿐.

재미없는 스토리인가? 아닙니다. 마음이 훈훈합니다.

빠른스토리도 좋지만 가끔은 천천히 음미 하고싶은

소설 한편 추천드립니다.

같이 달려보시죠.

작가님 소설에서 흑야의 휘 의 느낌이 살짝 보입니다.

[독안룡76]

볼만 합니다. 느낌은 좌백 장경 이재일 진산 작가들의 신무협 느낌도 나고 임준욱 작가 느낌도 나고 ..

앞으로 어떻게 얘기가 펼쳐질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전개는 충분히 만족 합니다.

쥔공이 착하고 똘똘한 쥔공이 성장하는 스토리 무협의 왕도죠.

[별가別歌]

너무 옛날 스타일이에요 시작부터 흥미를 주기 전에 설정 받아라~ 이러고 TMI 쏟아내는데 독자는 그게 뭔데 씹덕아 내가 알빠노? 하게됨

[반한결]

추강합니다 호불호는 갈리겠으나
분명 잘쓴글이에요

[활선도]

잼있어요 ㅠ 추강
모았다가 보려구요

[ho*****]

잘 쓴 글인데 진행이 너무 느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