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로 발달된 마법은 과학과 구분 할 수 없다.
이러한 논리가 힘에도 적용되는 상황을 물리계열 마법이라고 부르는 클리세가 있습니다.
여기 주인공도 노가다 짐꾼인데 특성을 잘 받아서 힘만 찍으면 먼치킨이 되는 특성으로 출발합니다.
누적회차가 많지는 않아 조심 스럽긴한데
현재까지 전개는 하찮은 애정관계나 결혼이나 연애 따위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상남자의 기백으로 다 때려부수고 찢어발기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힘을 숨기는 힘숨찐물은 아니라 다행이긴 하네요.
좌뇌의 분석력을 잠시 접어두시고 개연성 이나 기타 거슬리는거 다 때려부수는 사이다물 선호하신다면 부먹 정도는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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