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의 미래에는 무슨 세계가 펼쳐질까? (sf 판타지)

선독점 121세기에서 살아남기

글

컵라면.

이 소설은 추천글을 쓰는 오늘 자로 17화까지 있습니다.

소설을 쌓아서 보는 분들께는 아직 이른 점 양해바랍니다.

하지만 이 소설을 보면 17화가 나온 시기라도

너무 늦게 추천글을 넣은 느낌입니다.

이 작가님은 세계관 묘사를 잘합니다.

세계관을 도트 2d 8bit 게임처럼

대충 그리고 마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작가님은 정교하게 드로잉으로

세계관을 입체감 있게 그리는 분이십니다.

(공지글 보면 그림도 잘그리십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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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은 만년 뒤의 미래 인류관을 배경으로

21세기의 주인공이 모험하며 세계를 탐험하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유사한 인상을 주는 게임으론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같은 방향으로

소설의 세계관이 펼쳐진 것 같습니다.

(이 게임 경우는 로봇과 인간의 미래세계로

옛 문명이 많이 리셋된 상태에서

야생로봇 생태계 안에 주인공이 겪는 내용인데

PC, LGBT가 묻어서 추천글 쓰는 제 입장에선

매우 싫어하는 게임입니다.)

21세기의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쟁에서

구르는 군인인 주인공은 마지막 작전지인

적의 핵심 연구소를 대상으로 전투를 펼칩니다.

이때에는 적에겐 인체실험으로 만들어진 변이 인간이

주인공의 진영에 큰 타격을 입혀

이 변이 실험하는 핵심 시설을 타격해야만 전쟁양상이

확실이 끝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게 후에 이 소설의 만년 뒤의 세계관을 알리는

암시적 내용 전개 같습니다.)

주인공은 자기의 휘하 팀원을 이 변이인간에게 잃어버려

정신적으로도 크게 마모된 상태인데

이 마지막 작전에서 적의 핵심 시설과

연구시설의 수장격인 연구원을 처리할때

같이 작전을 행하는 현장 지휘관과 이견을 나타내어

납치 포획 아군의 기술발전 방향이 아닌

그 즉시 현장에서 제거 소멸 파괴로

그 연구원을 죽입니다.

하지만 그 연구원의 심장과 연구소가 연결되어

연구원이 사망할시 바로 연구소가 자폭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탈출하다가 연구소가 크게 폭팔하며

건물과 그 지형이 크게 구멍이 납니다.

탈출이 힘든 상황이 펼쳐지게된 주인공과 작전 지휘관...

하지만 주인공은 작전 지휘관을 살리고

자기를 포기하게 하여 깊은 구덩이에 떨어지게 되는데...

연구소가 터지면서 주인공이 떨어진

아래의 지하수 웅덩이에는 각종 실험한 인체 실험용

약품들이 떨어지고 죽어가는 주인공에게 흡수되며

주인공은 매몰된 연구소 아래의 지하수 웅덩이에서

잠을 잔 상태로 만년을 보내게 됩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수없는 긴 시간은 지나가고

지형이 풍화 침식 퇴적 운반의 과정이 일어나

(초등학교 때 과학 공부한 용어가 생각납니다. ㅎ...)

주인공이 갇혀있던 지하수 구덩이가 주변 지류로 연결돼

주인공은 흘러나오게 됩니다.

- 여기서부터 작가의 만년 뒤의 세계관이 신선하게 펼쳐집니다. -

강변에 쓰러져 있는 주인공을 발견한 개인지 사람인지

이족보행의 신인류가 주인공을 마을로 데려가서

다행이 잡아먹지 않고 양호하여

주인공은 만년의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눈앞의 펼쳐진 세상을 보고 족속을 보니

이게 이세계인지 지구인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 됩니다.

이 개과 종족의 이름은 캄포니

매우 무시무시할 정도로

귀엽게 생긴 말티즈 이족보행 인간이라

주인공은 다행히 잡아먹히질 않았습니다.

이 캄포니 마을에서 주인공은 과거인지 알수 없는

인류의 과학문명의 흔적을 보게 되지만

이게 또 이세계의 고대 기술력인지

알 수 없지만 구인류의 흔적으로 여길

의심할 만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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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초반부 스토리입니다.

17화를 가면 더더욱 다양한 종족과

세계관 속 배경 기술이 나타나는데...

이 배경을 보시면 sf 영화 중에서

로봇과 함선 같은 정형화된 장르와

다른 문명 배경설정이 나타난 특이 sf 영화같이

이 소설에서도 작가의 고유한

특이 세계관을 맛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미래 배경과 모험물을 좋아하는 판타지 독자분들에겐

이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문명이 리셋된 상황에서

매우 낯선 신 문명의 정글같은 세계 속

주인공의 여정을 보길 원하는 분들에겐

이 소설이 매우 재밌을 것이라 봅니다.

이런 sf 게임이나 영화를 좋아하는 독자에겐

이 소설을 보면 내용이 그려지면서

작가의 문체 때문에 입체감 있게 읽혀질 겁니다.

(부족한 추천글을 이만 마칩니다.)

[엘렌]

자세한 스토리 요약이 들어간 이런 추천글이 난 좋아

[부라더]

추천글 맛깔나게 잘 쓰시네요!
컵라면 작가님 신작이면 일단 고 해 보겠습니다

[Maverick]

이거 재밌음!

[샤인네스]

추강 재미있어요

[shot9]

제목은 좀 밋밋하지만 재밌습니다

[글나래]

생각보다 정말 재밌네요!

[혼돈군주]

재미있습니다.
추강 함.

[suzan]

컵라면 작가님이면 일단 선작이지

[의영]

비추 주인공이 어정쩡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사건에는 다 끼임 솔직히 답답한 심정

[의영]

딱 설정은 좋고 인물은 별로임 39화까지 그냥 주인공의 저 어정쩡한 스탠스를 지켜봐야 함

[[탈퇴계정]]

프롤로그 부근이 최근 나온 회차까지인듯함.
추천글 쓰는 입장이였지만
전개는 목적성이 없는 주인공의
오픈월드 방목형 상태와 미스테리 탐험형 전개라
목적성을 원하는 독자에겐 별로일듯.
하지만 배경설정은 좋았음.
도파민 얻는 요소를 원한다면 이 작품은 비추이고
배경 설정을 보면서 여행형식 슬로우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에겐 진입이 괜찮은 생각.

[빈배4]

갈수록 재미없어짐.
그리고 작가가 PC충.
발암캐들이 많이 등장함. 지적하면 댓글 차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