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을 찾습니다]’
- ‘소주귀신’ 작가님
대체 뭘 먹고 써야 이런 글이 나오지?
…싶은 그런 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컨비젼’이라는 이상현상을 겪는 주인공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어느날, 이상한 느낌과 함께 시선을 돌려보면
하루아침에 ‘괴상한’ 세계로 변해버리는 주변환경!
특정한 ‘컨셉’에 따라
모든 사람이 그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Q. 오빠 나 오늘 어때?
(오늘의 달라진 점을 찾으시오. 제한시간 10초)
이런 식의 질문이 던져지고
스니커즈 광고마냥 주인공은 지옥의 고통을 맛보게 됩니다 ㅋㅋㅋ
1. Yes, 그래 너 이거, 이거 바꿨네!?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병x 같은 행동을 해도,
허허 웃으며 대인배의 마음으로 비위를 맞춰주지만, 결과는 ...
대 . 실 . 패 !! (Fail)
“어머, 저 사람 왜 저래?”
“엄마, 저기 이상한 사람 있어.”
“지지! 저런 거 보지마.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에 분노한 주인공이
다른 선택지를 선택해본다 해도…!
2. No, 무슨 소리야. 어제랑 똑같은데?
다른 사람들의 이상행동을 무시하며
애써 아무렇지 않게 침착하게 대응해보지만, 결과는..!?
대 . 실 . 패 !! (Fail)
“어머, 저 사람 왜 저래?”
“엄마, 저기 이상한 사람 있어.”
“지지! 저런 거 보지마.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컨비젼’이라는 현상을 통해
그들끼리는 정상.
내가 보기엔 비정상.
하지만 사람들 사이에선 <나>만 비정상이 되는
즐거운 약빨고 시작하는 소설!
여러분도 함께 보러 가시죠 !! ㅋㅋㅋㅋㅋㅋ
(주의! 임산부나, 노약자에게는 과도한 웃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정상인을 찾습니다 - 소주귀신>
[http://novel.munpia.com/123322]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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