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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멋진 추천이네요. 저도 추강합니다.

찬성: 2 | 반대: 1

아 이거 잼슴 ㄹㅇ루다가 ㅊㅊ

찬성: 2 | 반대: 0

강추

찬성: 0 | 반대: 0

잘 보고있긴했지만, 이야기가 좀 산만하게 퍼지는 경향이 보여 잠시 분량 쌓이는걸 기다리는중입니다. SF는 필력이 딸려도 재밌게 보는편이지만, 특히 이 작가님은 필력도 장난 아닌 편이라 기대가 많이 됐는데, 남녀 주연 캐릭들의 방정맞은 말장난이 좀 과한 편이라 스토리 몰입이 개인적으론 방해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전 작품들에서도 동일한 모습이 보였지만 이번 작품은 장난스런 대화의 분량이 확 늘어났다는 느낌이 드는데, 원래 의도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그게 초기 조회수 부진의 이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피아 연재중인 작품들의 퀄 수준으로 역시 1만 조회는 당연히 넘겨야 할 수준급 필력과 컨텐츠가 담긴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론 집중도와 재미는 아직까진 좀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분량 좀 쌓이면 다시 첨부터 읽어볼 예정입니다

찬성: 11 | 반대: 7

재밌음.
근데 주인공과 주인공보좌관의 말장난이 츤데레? 컨셉으로 시도때도없이 나오는데, 빈도도 너무 높고 재미도 없어서 가끔 읽기 힘들때도 있어요.
전체적으로 볼만합니다.

찬성: 7 | 반대: 3

말장난에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수도 있다고 보는데, 저같은 경우엔 극호네요.
그리고 작가님이 왜 말장난을 도입했느냐, 그런걸 도입 안하고서는 20~30대를 끌기 힘들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말장난이 없는 삭막한 SF물을 누가 보겠어요?

찬성: 19 | 반대: 2

문피아 광고에도 떠 있어서 관심이 가네요
근데 문피아광고는 작가가 돈을 내야 광고해주나요?
아니면 문피아에서 자체적으로 작품선정해서 광고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개인적으로 후자이길바라며 읽으러 출발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싸랑해요, 린랑. 날 가져요. 엉엉.

찬성: 4 | 반대: 1

추강

찬성: 0 | 반대: 0

강추합니다. 읽다보니.. -_- 어느새 끝. 시골에서 올라오는 지루했던 버스가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가기도 드문일이네요.

찬성: 2 | 반대: 0

강추합니다. 오히려 저같은 경우는 말장난이 삭막한 분위기를 헤소하는데 도움을 주더군요

찬성: 1 | 반대: 0

읽고왔는데요 재미있네요
코믹 스럽게 인물성격이 잘 표현되 있음ㅋ

찬성: 0 | 반대: 0

시티헌터 생각남...

찬성: 0 | 반대: 0

소설이 너무 무겁지 않게 하는 게 말장난인데 전 말장난도 유쾌해서 좋았네요

찬성: 0 | 반대: 1

본인도 윗(x12)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믿음도 소망도 사랑도 사라져가는 꿈도 희망도 없는 삭막한 디트로이트에 말장난이 그나마 분위기를 환기시켜 준다고 봅니다. 그래서 조금 해학적인 느낌이 납니다만 이정도로 sf적 도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글은 이글이 적어도 문피아 내에선 유일하다 확신합니다.
추강합니다.

찬성: 3 | 반대: 0

추강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