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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1 청안청년
작성
17.12.24 23:47
조회
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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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드라마

유료 완결

비벗
연재수 :
302 회
조회수 :
795,952
추천수 :
32,219

내 아이돌은 인생 2회차 / 비벗.



글을 읽으면서 제일 행복할 때가 언제일까를 생각해보면,


정말 “빵” 터지는 주인공/조연의 말과 행동을 볼 때.

먹던 고구마가 쫙 내려가는 사이다의 장면을 볼 때.

나도 모르게 맞은 뒷통수에 얼얼해 하며 작가를 찬양할 때.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런류의 글을 좋아하고 선작하고 오랫동안 꾸준히 보게 됩니다.


같은 의미로 억지로 터트리려고 만드는 상황도 싫어하고,

사이다를 만들기 위한 고구마를 싫어하고,

이게 복선이예요~!  라고 대놓고 어필하거나 예측되는걸 싫어하죠.



추천글이 왜 이렇냐구요?


프롤로그 포함해서 오늘자(12.24)로 35편인데 저 3가지를 다 느낀 글을 찾았거든요.


왜 오늘 저런글을 찾았냐고 묻지마세요.

이 글 읽고 있는 님과 같은 상황이니까요.

그러니깐 그냥 님도 가서 저 글 보고 추천 압박하고 연참 압박해서


마침 작가님도 내일 글 써주신다는데

여러편 올라올 수 있게 도와주시죠.




시간을 돌리든, 환생을 하든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내가 돌아가게 된다면

지금과 달라질 것인가.


[금전적]인 부분은 달라질 수도 있겠죠.

그 외의 부분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열정], [감정], [생각], [행동]..


오랫동안 해왔던 일을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될 상황이 벌어졌을 때.

그 일의 끝을 보지 못하고 리셋되는 상황이 벌어졌다면,

과연 다시 그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다시 그 일을 하겠다고 달려드는 사람을 옆에서 보게된다면,

그걸 보고 있는 [나]의 [행동]이 바뀔 수 있을까요?



과연 주인공은 은팔찌를 선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궁금하시면 일독을 권장드림다.



Comment ' 22

  • 작성자
    Lv.67 비벗
    작성일
    17.12.25 00:14
    No. 1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우연히 바로 읽어버리게 됐는데, 댓글 달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인사 남깁니다.
    어떻게 이런 날 작가가 추천글을 제일 먼저 읽었냐고 묻지 마세요.
    이 글 읽고 있는 님과 같은 상황이니까요.
    잠깐만요 눈물 좀 닦고...
    성탄절을 맞아 솔로 동지 여러분을 위한 아침 연재를 준비하며 글을 쓰다가, 12시 땡 하길래 서바이벌 프로그램 인기투표 좀 하고, 좋아하는 그룹 팬카페 들러서 메리크리스마스 인사 글 하나 남기고 문피아 돌아왔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제가 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압도적 감사합니다.
    제가 뭐 드릴 수 있는 건 없고 오늘 연참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기대하며 추천해주신 만큼, 더 좋은 글로 발전할 수 있게 부단히 노력하는 비벗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찬성: 16 | 반대: 2

  • 작성자
    Lv.88 Amevas
    작성일
    17.12.25 00:19
    No. 2
  • 작성자
    Lv.55 죽공
    작성일
    17.12.25 00:50
    No. 3

    추천글 믿고 보러 갑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67 jhlee119
    작성일
    17.12.25 05:15
    No. 4

    추천글 보고 연재분 다 읽고 왔습니다.

    본인이 아닌 주변인이 회귀자인지라 이리저리 복선이 깔려 있어 읽는 재미가 있네요. 또한 위에 댓글을 보면 작가님께서 아이돌을 좋아하시는 만큼 연예계에 주변 지식이 있는것 같아 글에 현실감이 좀 더 묻어 납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강추할 만한 글이긴 하지만, 크리스마스 새벽에 홀로 읽기엔 내상을 입을만한 글입니다.

    개인적으론 주인공 따위 어서 빨리 포돌이가 어디선가 뛰어나와 "요놈 잡았다!"를 외치며 은팔찌 차고 철컹철컹 하기를 기원합니다.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60 el*****
    작성일
    17.12.25 08:21
    No. 5

    추강합니다.
    근데 오늘 화를 오늘 보려니 맴이 찢어지네요ㅠㅠ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7 비벗
    작성일
    17.12.25 21:16
    No. 6

    그 너무너무 바람직한 휴일 여가에 왜 맘이 아프십니까!!! ㅠㅠ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5 레밍또
    작성일
    17.12.25 10:23
    No. 7

    ㅋㅋ글이 착착 감기네요 그냥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78 부수기
    작성일
    17.12.25 11:11
    No. 8

    이번엔 끝이 허망하지 않기를...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9 킹이가군
    작성일
    17.12.25 12:25
    No. 9

    꿀잼
    주인공과 여주 캐릭성이 횟감처럼 펄떡여서 몰입이 잘 됐습니다. 편당 분량도 많고 주인공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잘 드러나네요. 전체적으로 윾쾌한 분위기라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9 킹이가군
    작성일
    17.12.25 12:28
    No. 10

    특히 업키걸 아재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79 킹이가군
    작성일
    17.12.25 12:30
    No. 11

    아 로맨스는 기대하면 안 돼요. 작중에서 얘네가 썸인듯 썸 아닌 썸 같은 걸 타고 있긴 한데, 러브스토리는 작가님이 연애하면 넣는다고 했어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1 한예주
    작성일
    17.12.25 15:37
    No. 12

    엌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7 비벗
    작성일
    17.12.25 16:42
    No. 13

    @ㅅ@ : 저기요 독자님 아니거든요?
    ㅠㅅㅠ : 이제 곧 로맨스 러브러브 나올 거거든요?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75 ddmfksss
    작성일
    17.12.30 17:02
    No. 14

    브로맨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소소행
    작성일
    17.12.25 13:21
    No. 15

    개그가 맘에 듭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17.12.25 14:56
    No. 16

    터질거 같은데 뭔가 2프로 부족함 그거만 보완하면 쭉쭉 치고나올수도..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visu
    작성일
    17.12.25 16:04
    No. 17

    아재개그에. 무릎을 턱치고 갑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7.12.26 15:43
    No. 18

    어?비벗님글이었군여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17.12.26 21:22
    No. 19

    피식 거리고 보다보니 끝났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7 Brightne..
    작성일
    17.12.27 01:39
    No. 20

    추강합니다.
    확실히 좋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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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등록일 : 22.01.05   조회 : 2,793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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