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천 당가라는 가문이 생기기도 전이 배경으로 주인공이 당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나오는데
극초반 부분 스포를 조금 하자면 당문하면 생각나는 장비들을 만드는 개연성을 살리기 위해서 독초를 먹고 판타지 세계의 드워프로 살아가는 꿈 , 혹은 빙의를 경험하게 되고 드워프급 손재주를 가진 의원 출신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드워프의 손재주 및 의술을 바탕으로한 독공이 주가 되어 이후의 당가가 생기기 까지의 이야기를 펼처나가는데
무협의 시대상으로 치면 극초반이기에 아직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무당 , 이제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하오문 그리고 각 파의 비전 및 신물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보니 기존 무협 지식이 많은 분들은 뽕이 차오르는 곳들을 중간 중간 계속 볼 수 있네요
무협 좀 봤다하는 분들은 초반 드워프 구간만 잘 버틴다면 올해 최고의 무협은 당문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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