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물도 좋아하는터라 기사의 입장에서 본 상대적 문화차이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주인공이 적당한 초절정 무술 실력에서 시작할 뿐만 아니라 기사의 갑옷을 두고 일어나는 신경전, 실랑이 때문에 사이다 같은 상황이 매번 발생합니다.
문피아의 가장 기대작이 될 이 웹소설을 많은 분들이 읽어준다면 이 멋있는 이야기가 연중되지 않고 끝까지 진행되겠죠?
저도 글을 쓰고 있는 작가 지망생인데 이 정도로 잘 쓸 자신이 없네요. 정말 몰입감 쩝니다! 하렘으로만 빠지지 않으면 최고작 중에 한자리를 차지 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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