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확률로 구리가 초전도체가 되는 세상

선독점 판타지에서 대현자로 소문나기

글

태대비

이고깽 이후 천년 , 언어의 신 작가님 신작입니다

주인공은 철학과 학생(백수)로써 백수의 왕이되어가다 갑자기 이세계 이과 기술자(백수)랑 싱크로가 맞아 빙의해버렸습니다

갑작스런 이세계 빙의에 놀라기도 잠깐 원주인의 지식으로 읽어보니 세상이 이상합니다

정령이라는 맘 꼴리는 대로 사는 존재가 깽핀쳐서 군사 과학이 일정수준에서 멈춰버렸습니다

군사에서는 정령에게 관심받으면 푸른피가 흐르는마냥 탈인간이 됩니다 그러다가 정령이 실증나면 광인이되어도 이살하지않습니다

과학은 일정해야하는데 실패할때마다 반응이 다 다릅니다

과학적 증명이 죽었습니다

이세계 기술발전 꿀도 초인의 길도 사실상 막힌 멈춘 세계에서 한가지 결심합니다

철학과를 나온 듀얼중독 주인공은 듀얼을 베포해서 듀얼이나 하자고 말입니다

관전포인트

멈춰버린 세계

세계의 발전이 멈췄습니다 인쇄나 간단한 기계까지는 됩니다 근데 복잡해지는 순간 기계가 뭘로 변할지모르는 폭탄이됩니다

로우파워세계관입니다 산을 가르는 초인 그런건 없습니다 정령이 꼴리면 산맥을 찢는뿐입니다

근데 운빨좆망겜 듀얼에는 정령들이 흥미를 느낍니다

세계는 중세인데 듀얼하다가 몬스터가 실체화 됩니다

가득이나 놀거리가 없는데 다들 21세기 듀얼과 실체화되는 현실감에 점점 맛탱이가 가기시작합니다

그와중에 철학과를 나온 듀얼중독 주인공은 현실이 듀얼세계에 가까워지니 그냥 뇌에 나사가 빠지고 듀얼에 미친 듀악귀가 되어갑니다

소설의 재미는 듀얼보단 듀얼이라는 21세기 운빨엔터테이먼트가 중세에 떨어지고 듀얼 몬스터가 실체화되고 급변하는 세계가 재밌습니다

원래 세계관이 독특한데 설득력있게 쓰시는 작가님이랑 그냥 뇌빼고 듀얼에 미친 세계를 즐깁니다

[어쩌다빌런]

그걸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읽어봐야 압니다.

[lo****]

유치함

[그린스프링]

솔직히 나이든 독자들은 읽기 거북할정도로 유치함이 있음 현생찐따가 이세계가서 카드게임으로 성공할려고 하는 것자체가 개연성도 없고 재미도 없어요 다른카드게임 10년은 넘게 하고있는 사람이 이렇게 생각할정도면 진입장벽이 크게 느껴질듯요

[JoGlass]

비추 실명제 같은건가

[sard]

소재가 진입장벽임 조회수보면 나옴

[es******..]

그냥 유희왕 좋아하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