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에 유료화 되는 글입니다.
작품의 질에 비해 조회수나 선작수가 적어 이렇게 부족하나마 추천글을 올립니다.
저는 뭔가를 이쁘게 포장하는 재주가 없습니다.
단지 사실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단점
1. 익숙하지 않은 지명과 이름이 친절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2. 유머러스함이 있진 않다.
3. 호흡이 느리다.
장점
1. 비록 가상의 세계관이지만 있을법한 초원과 약육강식의 장을 잘 표현했다.
2. 인과관계가 뚜렷하고 납득이 간다.
3. 글의 흐름이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술술 읽힌다(즉 필력이 괜찮다)
4. 캐릭터 색깔이 분명하다.
5. 먼치킨 스러운 맛이 없지만 ‘초인’적인 1인의 고군분투가 잘 느껴진다.
6. 뒷편을 따라 보고픈 충동이 든다.
7. 글에서 읽히는 전술 전략이 꽤나 합리적이고 있을법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냥 재밌습니다.
독자로서 이런 좋은글이 유료화 되기전에 많은 조회수와 선작수를 늘려서 다음주 유료화 됐을때 더 많은 구독이 이뤄지고 그래서 작가님 주머니도 두둑해지고 더 양질의 글이 나왔음 하는 바람에 이렇게 부족하나마 추천글 남겨 봅니다.
옛스럽지만 분명 재미면에선 빠질 수 없는 ‘제국을 향해 쏴라!’ 한번 봐보세요~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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