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읽고 있는 글 하나를 소개합니다.
이 세계는 TRPG 게임이다
작가가 와국인입니다.그러다보니 우리가 늘상 보던 것과는 조금 다른 신선한 판타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글이 훨씬 매끄럽구요. 스토리 진행이나 인물들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그러면서도 예측하기 어려운 사건들로 넘쳐나서 몰입감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무엇보다 일반적인 글 실력이 돋보입니다. 무슨 sss 나혼자 등등의 제목으로 시작하는 소설처럼 한가지 특별한 소재로 기본적인 글 실력이 없는 소설이 아니라는 얘기.... 그런 소설들의 흥미요소와 재미를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40화넘게 연재되어 있고, trpg세계에 빠진 주인공이 살아남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먼치킨스러운 성장요소와 먼치킨답지 않은 외부환경과 고난요소들이 적절히 버무려 있어 밸런스도 좋다고 여겨집니다.
만약 초반에 흥미롭게 보셨다면 글의 퀄리티가 높기에 계속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기에 추천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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