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격투기물 추천

선독점 번개를 맞았다

글

탄탄비

안녕하세요. 재밌는 글인데 추천글이 없는거 같아 처음 써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취준생인 주인공이 우연히 번개를 맞고 능력을 얻게 됩니다. 이후 형의 친구로부터 알게된 알바를 가게되는데 번개로 얻은 능력으로 뛰어난 재능으로 오해받으며 격투기를 시작하고 점점 빠져들면서 격투기를 하게되는 내용입니다. 가상의 무술도 나오기 때문에 안맞는 사람은 거부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상의 무술이나 번개로 인해 얻은 능력이라고 해서 초능력같은 것은 아닙니다)

여주인공과 조금씩 가까워져가면서 연애하는 것도 보기 좋습니다.  연애초보가 연애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 풋풋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이 소설은 비록 번개를 맞아 생긴 능력으로 인해 얻은 재능으로 빠른 성장을 할수 있게 된것이라 하더라도 점점 격투기에 재미를 느끼며 성장해가는 모습에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비바도]

보고거르라길래 보고 걸러요. 뒤가 얼마나 재밋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앞쪽은 주인공 답답하고 전개가 루즈해서 따라가기 힘듦.

[샤이]

주인공 캐릭이 찌질하고 소심할 수는 있죠. 그런데 하는 짓이나 (글 초반) 사고, 논리수준 까지 평균 이하 정도인데다 다른 분들 지적대로 상황에 계속 끌려다니느라... 격투 소설 쥔공 캐릭으로서 매력이 약하죠. 이런 글에서 재미를 찾는 분도 있겠지만 현실 기반에 약간의 판타지 요소를 가미해 속도감 있는 전개를 바라는 분들에게는 의문 부호가 남습니다.

[방가코바]

격투기소재 글은 처음인데...옥타곤의 제왕...이런거에 거부감들어서 안 본 사람이 격투물에 진입하기에 나쁘지 않음.
한참 글 내용 전개 중인데...어설픈 흑막 집어넣으려고 하는거 빼곤 아직까진 딱히 불만없이 보고 있습니다.

[뉴욕하늘]

뭐랄까.. 조금 밋밋하고 로맨스도 좀 책으로 공부한 느낌? ㅋㅋ
설명하기 어렵지만 로맨스쪽은 좀더 통통 튀는 느낌이 부족하고
격투쪽은 스피디하지만 좀더 피튀기고 격렬한 느낌이 부족하고
그래도 술술 읽히긴 해요, 추천글보고 끝까지 달렸네요.
잔잔바리 읽을만 합니다. 유료화는 글쎄요..

[[탈퇴계정]]

주인공 30살 백수에 히키코모리라 자존감도 많이낮아 말투부터 사소한 행동까지 어벙한게 좀 답답하고요. 운동 쌩초보더러 대회나가라는 관장부터 시작해서 등장인물들이 대체로 사소한건 소설이니까 대충보자 같은 느낌이라 몰입하며 읽으면 오히려 방해가 됐습니다. 그냥저냥 볼만해요

[라바바]

팬픽같아서 몰입안됨.

[astai]

볼까말까했는데 불리한댓글 지운다는거에 거르고 갑니다ㅋㅋ비난이면 말도 안하는데 뭔가 이상한 장면 지적한거구만.진짜 그럴거면 댓글을 막던가.근데 막으면 독자유입이 줄어드니 그건 싫은거고.그냥 간단하게 독자들 돈으로밖에 안보는 마인드 아닌가요?ㅋㅋㅋ

[재미찾기]

전 별로였어요
쌩초보 모아서 다짜고짜 링으로 불러서 스파링을 하질 않나 묘사는 그저 퍼퍼퍼퍼퍼펑 뿐
운동 해본 적도 없는 애를 격투기 대회에 넣더니 잽도 안 가르치고 훅이랑 하이킥을 다짜고짜 시킵니다
결정적인건 처음부터 등장하는 연습생 출신 동양챔피언이라는 여캐가 개뜬금없이 주인공한테 들이대는게 작가의 판타지 만족하는 자위물 같아서 접음

[넣]

재미있습니다ㅋㅋ 방금 첨부터 끝까지 정주행하고 왔네요 뭔가 소년만화보는느낌

[머거본땅콩]

저도 체육솬 여주씬에 내용이상하다고 댓달았는데 지워져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