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는 꽤 나왔습니다만, 겨우 5회차만 읽고도 추천글을 쓰게 만들 정도로 몰입도가 엄청납니다...
문피아에서 여러 글을 읽어보지만, 추천글은 처음 써보네요.
그저, 뭐라 설명하기 힘들지만 이렇게 몰입해서 읽은 글은 손에 꼽는 거 같습니다. 몇 년 만에 느껴보는 몰입감인지 몰라, 읽다 말고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스템이 들어가지만 가볍지 않고, 글이 이쁘다...라는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내용은 재능이 어정쩡한 주인공이 시스템을 얻고 차근차근 피아노 실력이 향상돼가는 성장물 같습니다.
피아노에 대한 지식이 일천한 사람이 조금만 읽어보아도 아... 피아노란 게...라는 감상이 느껴집니다.
제가 글솜 시가 부족한지라 표현력이 많이 부족하네요.
그저 한 번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하는 글입니다.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