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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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霹靂
- 19.05.24 18:09
- No. 41
우리가 흔히 중세시대의 히어로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로빈후드인데, 이 양반은 15세기에나 나타납니다. 봉건제의 중세 말기에 장원제도의 붕괴와 함께 말입니다.
소설만 보고 중세 초기가 떠오르셨다구요? 잘못된 역사를 알고 계시네요.
기사는 8세기 초에 등자가 유럽에 전래되는 과정에서 제도적으로 탄생한 계급입니다. 또한 기사 제도가 제대로 확립되고 기사도가 나타난 것은 11세기 중엽입니다. 만약 제대로 된 역사를 아셨다면 이 소설의 주인공이 있는 시기는 최소 유럽의 11세기라는 말이 되며 중세를 초기, 성기, 말기로 따지면 중세 성기에 해당됩니다. 초기라면 기사도를 아는 기사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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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세테리스
- 19.05.24 18:34
- No. 42
이 글에서 중세초기라 말했구요. 기사가 8세기에 나온 것은 알겠습니다만 이 소설 설정이 그런데 뭐가 문제인겁니까? 중세초처럼 게르만부족들이 영주네 왕이네 하던 ㅅㅣ대에 기사계급이 있었다는 설정인건데요??
이상하게 딴지 거시네요. 뇌피셜이라니ㅋㅋㅋ역사를 어디 만화로보는 세계사에서 배우신 것 같습니다?? 북서유럽은 로마시대부터 미개한 곳이에요..ㅠㅠ 중세의 왕국한테 절대 중앙집권 국가였다고 지칭하지 않습니다. 교권이 왕권보다 강한 시대구요.
신분제가 변한적이 없다구요?ㅋㅋ 귀족 노예 있으면 다 같은 신분제입니까?? 조선전기랑 조선후기랑 같은 신분제입니까?ㅋㅋㅋ조선은 양천제도라고 양민과 천민만 법적으로 인정합니다. 양반은 관습적 신분이구요. 조선후기에는 전체인구에 70퍼가 양반입니다. 천민은 1퍼도 안돼죠.ㅋㅋ. 같은 신분제입니까?
그리고 로마시대에 농노계급 없구요.. 로마의 평민은 중세의 평민과 다릅니다.. 그저 노예와 귀족 구분만 있으면 같은 신분제인 줄 아시는 군요.. 수준이 참...도대체 뭐를 근거로 뇌피셜이라 그러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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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세테리스
- 19.05.24 18:45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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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Yourian
- 19.05.25 05:07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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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글먹이J
- 19.05.24 08:43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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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탈퇴계정]
- 19.05.24 09:00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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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dlfrrl
- 19.05.24 10:53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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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4 dlfrrl
- 19.05.24 10:56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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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응고롱고로
- 19.05.24 12:59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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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리시스
- 19.05.24 13:29
- No. 50
예. 뭐 당연히 선호작이 높고, 조회수 나오는 글이니 누군가는 신경쓰지 않고 읽는 다는거고, 이 소설만의 매력이 있는게 맞겠죠. 근데 저는 도저히 납득할수 없어서 더 못읽겠더군요.
창녀한테 홀린거? 아 뭐 그럴수있겠죠. 퇴폐미가 취향 적격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시대가 유사 중세시대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분제가 존재하는 세상, 거기서 귀족인데다가 그시대의 살인병기나 다름없는 기사인 주인공을, 그것도 방금전에 사람 썰어재끼면서 다니던 괴물을 보고 단지 나이가 많으니 반말하겠다? 그것도 이세계 트립을 한것도, 환생을 한것도 아닌 그세계 원주민인, 귀족도 아닌 도적 나부랭이가? 말이됩니까?
아닌건 아닌거죠. 그래서 전 작가님이 그부분 수정하실줄 알았습니다.
그 도적이 이야기 진행에 꼭 말을 놓는 편한친구가 되야한다면, 처음엔 겁을 먹더라도 도시에 가면서 얘기도 하고 사건도 겪다보니 말놓는 친한사이가 되어버렸더라. 신분을 초월한 우정! 아 그런거면 차라리 개연성도 있을테니까.
뭐 작가님이 그게 플룻에 꼭 필요하다니까 별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조회수도, 추천수도, 선작수도 나오는 작품이니 분명 취향인 분들이 많다는거겠죠. 위에 부분을 신경 안쓰시는 분들이면 매력적일수 있겠습니다. 일단 저는 아니더군요 -
- Lv.64 네버로스트
- 19.05.24 14:38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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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luckyluc..
- 19.05.24 15:24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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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5 luckyluc..
- 19.05.24 15:25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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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5 luckyluc..
- 19.05.24 15:28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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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카트보이
- 19.05.24 17:16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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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霹靂
- 19.05.24 18:22
- No. 56
이 소설의 배경이 중세 유럽과 비슷하다고 해서 대체역사가 아닌 판타지 장르임에도 작가가 임의로 탄생시킨 설정에 유독 엄격한 독자가 몇몇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좋은 필력에 개성적인 스토리 라인이 마음에 드는 정통판타지입니다.
간혹 엉뚱한 도적의 행동과 말투, 몸을 파는 여자와의 이벤트로 인해서 도저히 소설을 못보겠다는 식으로 나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은 개인의 취향이지 소설의 문제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 라노벨이나 애니메이션에서 평민인 주인공이 기사나 귀족에게 반말을 하거나 무시하는 행동들은 이해하고 넘어가면서 이상하게 한국 장르 소설에는 엄격한 것도 웃기는 일 아닌가요?
이런 사람들은 그냥 자신만의 확고한 뇌피셜로 뇌가 굳은 사람들입니다. 흔히 말하는 꼰대이고 보수입니다. -
답글
- Lv.92 무라한
- 19.05.24 19:52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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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霹靂
- 19.05.25 02:06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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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8 念願客
- 19.05.24 20:46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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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霹靂
- 19.05.25 02:08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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