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지만 진중하게 역하게

선독점 호콴의 도서관

글

쿠우울

우리는 현대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과거의 어떤 횐경도 역사도 그저 글로만 접하고 누리고있는 모든 것들이 당연시 되어고 있습니다. 저희가 하수구의 중요성에 대해 알까요? 옛날 보급의 중요성과 행군의 제한성에 대해 알까요? 고도화된 분업화사회인 우리 현대 사회에서는 그러한 것들에 대해 상상조차 힘들어 졌습니다. 심지어 인간관계 조차 말이죠. 심지어 그것은 소설 속에서 까지도 통용되는 말이죠 그러한 틀을 깨는 것이 쿠우울 작가님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하게 진중히게 무겁게 때로는 작가님이 바라보는 다중적인 사회상이 나타납니다. 앞으로 결말만 잘 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참 기원 올림

[종횡기]

하남자 찐따 주인공에 지쳐서 보다가 포기

[한받]

30화 근처까지 봤는데 작가 글 스타일이랑 너무 안 맞아서 못 보겠네요. 화살 쏘는 장면 효과음 쓰면서 핑. 핑. 진핑 이런 느낌의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 반복되니 지칩니다.

[쨍하니해뜸]

이분꺼 취향맞으면 다재밋음 근데 취향은 확실히 탐 이작가분만의 스타일이 잇음

[언제나..]

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추천!!

[금태양아치]

이거 볼만함.
사이다패스랑 거리가 있고 이야기 진행이 느리게 전개됨.
주인공은 먼치킨이 아니라서 주변환경과 타협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걸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됨.
취향을 많이탐.

[사이다온리]

ㄹㅇ 필력은 좋음 근데 센스가 40대50대 특유의 찐하고 왜저럴까싶은그런 아재느낌.
아재개그가 재밌다면 계속볼만함.
근데 보는데 약간 답답하고 암걸리고 할수있음.

[재밋어]

재밋는데 난 사이다니 뭐니 하면서 고정 갑질당하는거 너무 많이 봄 헌터물을 한동안 끊어야 하나 고민임. 이분 이런 중세랜드의 지독함을 잘 표현 하시는듯 시골에서 자라서 옛날 시골분들 보면 이소설에 나온 사람들 납득이 가거든 느낌이 비슷해

[지나가는1]

젊으면 못보고 늙으면 잘봄

[감감감]

비슷비슷한 소설들에 지쳤다면 추천

[고32과]

중세인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시대에도 지금과 기준이 다를 뿐이지 지켜야할 도덕이나 규범이 있는 법이고 같은 사람인 이상 긍정적인 감정도 부정적인 감정만큼 있어야 하는데 작중에 나오는 대다수의 인물은 도덕을 가볍게 알고 매사 부정적입니다.

그래도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서 아직 보고있기는 합니다.

[탁주누룩]

기본적으로 작가가 사회 전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보이는데 말이 많음. 귀족사회는 어쩌고 저쩌고 10줄 20줄 쓰는거 보면 질려서 뒤로가기 누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