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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3 단주123
작성
19.06.14 14:19
조회
3,323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유료

이리강
연재수 :
518 회
조회수 :
538,907
추천수 :
35,608

제가 문피아에서 가장 좋아하게 된 작가님이  ”이리강“ 님입니다.

“성역의 쿵푸”라는 소설을 잃고 너무 감명을 받았거든요.

작가님의 첫번째 작품이라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단했읍니다.

작가님이 작년 말부터 두번째 작품을 연재하고 있읍니다.

“배틀 킹덤 언플의 킹”이란 제목으로 현재 146회로 무료 연재중인데...

열혈 구독자 님들의 뜨거운 성원에 비하면 일반독자님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읍니다.

아마도 진입장벽이 높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감격스러운 작품입니다.

그래서 제나름 느낌을 올릴려고 합니다.

소개글은 제 평생 처음이라 생각은 많았는데...

암튼...

1. 독창적입니다.

    기존의 어떠한 소설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스토리을 갖고 있읍니다.

2. 구성이 치밀합니다.

    인과관계가 명확합니다. 그냥 먼치킨씩 이야기 전개가 아니고 원인과 결과에 대한 논리가 내제되어 있읍니다.

3. 넓고 깊은 지식을 요구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문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적 지식도 필요합니다.

4. 추리적 요소가 있읍니다.

    독자로 하여금 끊임없이 추측 상상하게 하면서 실상 이야기 전개는 독자의 수준을 뛰어 넘습니다.

5. 독자에게 옳바른 가치관을 갖게 합니다.

    주인공이 단순한 행운이나 우월적 지위로 스토리를 전개하지 않습니다.

    자신과 대의 사이에서 고민하고 결국은 대의에 따름으로 손해를 보지만...

즉 행운은 희생정신을 가진 자에게 온다는...

6. 아뭏튼 감동을 줍니다.

독자님에게 높은 수준의 지식 교양을 요구하지만 그만큼 감동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중국의 와룡생님, 김용님 보다 우리나라에는 “이리강”님이 계신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이 오히려 “이리강” 작가님에게 누가 될지도 모르지만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글을 보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Comment ' 45

  • 작성자
    Lv.44 bl******..
    작성일
    19.06.15 15:49
    No. 21

    글이란게 결국 문자를 통한 의사소통인데
    그게 원활하게 표현이 안되는 글이라면 내용이 알차도 잘쓴 글이라고는 못할 것 같아요

    찬성: 10 | 반대: 2

  • 작성자
    Lv.74 종횡기
    작성일
    19.06.15 16:39
    No. 22

    전 못 읽겠음..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9.06.15 19:19
    No. 23

    엉망임 난해하고 어려운게 아니라 못쓴거임

    찬성: 16 | 반대: 1

  • 작성자
    Lv.83 霹靂
    작성일
    19.06.15 19:43
    No. 24

    성역의 쿵푸... 초반에는 설정 잘 잡아서 현실적인 부분에서 재미가 있었지요.
    그러나 점점 글이 난해해지고 나중가서는 산만해지다보니까, 작가도 그걸 느꼈는지 급마무리를 했습니다. 이 소설을 읽고 느낀 점은 절대 이 작가의 다음 소설을 읽어서는 안된다는 점만 기억에 남았습니다. 판타지 소설을 왜 보시나요? 이 소설을 볼거면 그냥 백과사전 펼쳐놓고 신기한 세상속 이야기를 보세요. 그게 더 재미있을 겁니다.

    찬성: 9 | 반대: 3

  • 작성자
    Lv.73 로물로스
    작성일
    19.06.16 07:25
    No. 25

    성역의 쿵푸는 재미있게봄
    근데 이 작품은 난해하다기 보다는
    그냥 작가가 독자에 대한 배려 전혀없이 자기 쓰고싶은 글 쓴거임.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6 호주야가다
    작성일
    19.06.16 15:32
    No. 26

    첫줄 성역의 쿵푸 보고 추천글 칼손절;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19.06.16 15:46
    No. 27

    독창적이고 특이하고 고민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요즘 나오는 헌터물처럼 생각없이 헌터란 단어쓰면서 막ㆍ적는 글들과 같은 취급받기에 죄송스러울정도로 작가님의 고민이 느껴지는 글이죠

    다만아쉬운점은 그만큼 호불호가 갈릴거라는점입니다
    특히 주인공이 악인들 때려잡는거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요

    인성파탄난 캐릭터가 굉장히 많고 주인공외에 등장하는 인물 대다수가 그냥 개쓰레기들입니다
    보다가 화딱지

    글의 피로도도 심하죠
    에피소드의 편수도 긴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언어로 싸운다는 개념을 정말 독특하고 재밌게 만드셨습니다

    강추합니다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Lv.45 에코스톤
    작성일
    19.06.16 15:51
    No. 28

    소설 속 용어 사용이 조금 특이해서 그렇지, 이야기 흐름 자체는 좋습니다. 작중 인물들도 매력적이고.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32 cx*****
    작성일
    19.06.16 16:28
    No. 29

    성역의쿵푸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이거는 힘들던데요 전투나 몹 생긴거 묘사가 이해가 안되요 상상이 잘 안됨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2 카타나아라
    작성일
    19.06.16 20:00
    No. 30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36 wonywony
    작성일
    19.06.17 09:33
    No. 31

    이 아조시 쓸데없이 단어만들어서 붙였던 그분아닌가요; 조선족이나 탈북민스러운..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99 냉가
    작성일
    19.06.17 10:23
    No. 32

    와... 진짜 호불호 갈릴 듯... 고구마가... 주인공 뺑뺑이는 역대급.. 왼손 자르고 오른발 잘리고... 이야기 전개를 위해 때때로 등장하는 주인공의 발암액션은.... 긴박감을 주기 위한 타임어택 설정이 눈에 거슬리는 게 시간 가는 속도가 이야기 전개에 따라 달라지니 몰입을 깸. 무룐데도 보다가 고텅스러워 포기상태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북풍
    작성일
    19.06.17 10:31
    No. 33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99 디칸트
    작성일
    19.06.17 12:48
    No. 34

    풍후는 꿑까지 봤는데 언플은 너무난해 머리아파서 초반에 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천
    작성일
    19.06.18 11:02
    No. 35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일단 초반에 정말 어렵더군요 하지만 적응하고 계속 보다보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덕상남자
    작성일
    19.06.18 11:07
    No. 36

    작가가 독자의 의견에 휩쓸리는건 지양해야하지만, 그렇다고 자기의 이야기를 남에게 보여주는 소설가로서 독자에게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보여주는것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이리강은 소설가로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 알고 자기가 좋은 것만 쓰는건 일기장에 써야지 독자 우롱 하는 것도 아니고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42 ki*****
    작성일
    19.06.18 14:34
    No. 37

    댓글들이 부정적이라 못볼번 했네요
    위 댓글들 보고 넘기지 마시고 한번 시작 해 보세요
    일단 읽어 보고 판단 하시길...
    성역의 쿵푸는 보다 말았지만 이건 정말 재미있네요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64 전설의
    작성일
    19.06.18 19:31
    No. 38

    낫공룡이 되돌이 진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3 서문택
    작성일
    19.06.19 04:00
    No. 39

    재미없어요 답답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7 짱돌마
    작성일
    19.06.21 08:47
    No. 40

    확실히 진입장벽이 전편보다 높아진 느낌입니다. 초반 지나고 액션과 추리가 같이 진행되는 부분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초반에 문장으로만 수수께끼 푸는 부분은 읽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네요. 그래도 성역의 쿵푸를 재밌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좀만 참으면 다시 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도 초반부 지나가는데 약간 시간이 걸렸다가 그 뒤에 읽으면서 밤을 새버렸네요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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