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지인이 작가인데 권유 받아 일기 시작했지만
재밌어서 알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물론 극 초반부가 조금 지루하고,
주인공이 아픔을 겪는다는게 뻔하기는 하지만
위인들의 후예라고 해서 나오는 몇몇 역사적인 점들이 흥미롭고
배경이 100년후 인데 새로운 조직의 등장한다는 설정과
스토리, 세계관이 탄탄하더라고요.
그리고 회귀하는 과정이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것이라
지루해도 한 번쯤 거기까지는 볼만한 것 같습니다.
현재 회귀하고 아카식 레코드 사서한테 혼나고
아카데미라는 곳에 간 상태인데 약하다고 하는데
계속 여포짓하는게 잼납니다.
‘ 꿈의 회귀록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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