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나서 추천합니다

선독점 Munchkin

글

큰불

한때 문피아 골베10위권에 들었고 추천도 많이 받은 작품입니다

작가님이 전투묘사를 굉장히 잘하는 것도 인기의 한 축을 담당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재중에는 굉장히 큰 단점이 있었는데 작가님이 무단 연중을 했다는 거죠. 공지 올리고 연중한게 2번인가 되고 공지 없이 연중한것도 2번인걸로 기억합니다. 누구나 편하게 살면 좋은데 사연이 많으면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저희가 제일 싫어하는게 연중인지라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깔끔하게 완결을 내줘서 그러려니 하고 있네요.

지금 이 소설엔 큰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작가님이 연중을 오래하다 완결을 낸거라 무료가 중간이랑 끝에 20편이나 있습니다. 129화 완결인걸 생각하면 그 비율이 상당히 높다 할 수 있겠네요

[월월짖는냥]

대략적인 내용이라도 좀..

[티모찡]

작가님 사정이 너무 안타깝죠 무단연중이라는 너무나 큰 마이너스 요소를 지니고 있긴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전투씬을 맛깔나게 잘쓰십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어떻게든 완결을 내주셔서 감사하네요 언젠가 돌아오셨을 때 다른 작품을 보고싶습니다

[티모찡]

대략적인 줄기는 주인공이 어느날 마계? 악마, 괴물들만 득실거리는 공간으로 넘어갔고 거기서 몇백년을 싸우면서 지냅니다. 그러다 스토리의 무대가 되는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고요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중간에 판타지 세계의 신 중 한놈과의 갈등이 발생합니다 이후에는 작가님께서 급히 완결내시느라 마지막 과정까지가 엄청 압축돼서 ㅎ...

[웹소감별사]

탑메처럼 아예 그냥 도망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딱한 사정이 있는 분이셨고, 거기다가 사정이 힘든 와중에 다급하게나마 완결을 내주신 작가님이십니다. 언젠가 꼭 다른 작품으로 뵐 수 있으셨으면 하네요.

[혈기린본편]

이건 솔직히 내가 가장 말초적으로 재밌게 본 장르소설 꼽으라면 단연코 열손가락 안에 들어갈 그런 작품임.
작가님 사정이 너무 안좋으셨던게 안타까움. 진짜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작품이었는데...
흔한 도입부와 설정이라도, 작가의 역량에 따라 재미는 천차만별이고 고작 설정이나 도입부 몇화정도로 대충 작품을 폄하하거나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게 해준 작품 중 하나죠.
문피아 추천게시판이나 다른 사이트 추천게시판이나
선입견에 갇혀 고작 몇화 대충 읽어보고 그저 소재나 설정이 흔하다거나 '힙'하지 않으면 편견가득한 시선으로 작품을 섣불리 판단내리고 매도하기에만 바쁜 분들 굉장히 많던데 저도 원래 그중 하나였지만 이젠 그런분들 보면 굉장히 안타깝더라고요.

[칸딘스키]

나중에라도 좋은 차기작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작가

[핏빛여우]

보다 말았던것 같은데 왜 보다 말았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북극오로라]

앤딩낸다는 각오가 느껴진 앤딩이지만... 연재글의 호흡이 길어서 그런지 너무 급하더군요. 오래 기다린 글인데 아쉽네요.
글은 좋아요. 해명안된 떡밥이 많아서 그렇지.

[빌슈타인]

음 재밌네 하면서 추천을 눌렀더니 추천 취소가....
몇년만에 다시 본거라 헷갈렸네요..

[ki*****]

연중이라도 본걸 후회하지않았을거 같은 작품 강추

[세월의강]

재미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도 추천합니다.

[귄아]

재밌게 봤습니다 이것도 강추

[로물로스]

진짜 안타까운 케이스.
능력은 있는데 주변 환경이 진짜 드라마 소재로 쓰여도 될 정도로 기구하심.. 개인적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작가.
글은 진짜 너무 재미잇음

[suicide]

예전에 봤다가 잊고 있었는데 이런 사정이...

[서문택]

추천해주셔서 고마워요
보러갈게요

[UG]

재밌어요 제목이 잘 어울리고 작가님이 서둘러 끝내지 않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에요

[Sabio]

제목만 먼치킨이지 답답하게 스케레톤 한마리씩 썰어죽이고 듣보잡한테 공격막혀서 하루종일 싸우네요 제목바뀌어야 할듯

[난ㅊ]

음.... 1화보다 탈주합니다

[이슬주]

작가님 사정이 너무 기구하네요... 일단 개인회생이나 파산이라도 알아보셔야.. ㅠㅠ 글쓰는게 우선이 아닌듯..

[옳은말]

이거 완결 났구나... 집에 대장간 만들어서 여자 용병 칼 만들어 주는 것만 몇 번 읽은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