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현대 판타지 소설 하나 추천합니다

선독점 트래커(Tracker)

글

파이만

안녕하세요,

어렸을 때부터 눈팅만 계속하던

흔한 문피아의 독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추천을 쓰게 된 이유는,

얼마 전 발견한 글이 조금 더 많은 사랑을 받았음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바로 파이만 작가님의 <트랙커>라는 작품입니다.

전설적인 용병 김수현은 칸딜산악작전에서 전사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5년 후...

그는 <트랙커>라는 코드명으로 해결사 임무를 맡아 활동하고 있었다.

난중지추라고 했던가.

그의 능력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그런 와중 하나의 의뢰를 받게 되는데...

전 세계를 누비며 펼치는

용병 김수현의 활극.

평범한 현대 판타지라고 하기에는

많이 다른 내용이지만, 그렇기에 많이 신선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마법과 무공, 마나와 기가 난무하는 세계가 아닌,

판타지 같은 과학과 화약의 냄새가 짙게 나는 작품

파이만 작가님의 <트랙커>.

기존 흔한 현판 작품에 질리신 분들께

꼭 추천합니다~

[knbsh]

작품은 다읽고 추천하신거죠?

[뭐이정도]

예^^ 다 읽고 추천했습니다~

[knbsh]

다른게 아니라 문피아는 글 한편씩 읽을때마다 포인트가 1씩 쌓이더라구요 근데 저 질문 했을때 님 포인트가 9포인트여서요 혹시몰라 제 현제포인트 확인하고 트래커 15편 보고 확인해 봤더니 15포인트 올라가더라구요 아니면 뭐 다른 사이트에서 보고 왔나 해서 ㅈㅇㄹ ㄹㄷㅂㅅ ㅋㅋㅇㅍㅇㅈ 에서 검색해 봤는데 이 세군데에서는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종횡기]

그래서 재밌나요?

[knbsh]

음...노코멘트

[뭐이정도]

아.. 제가 논란을 만든 건가요....
제가 종이책만 읽고, 문피아에서는 아이디 안 쓰고 읽어서요... 그냥 댓글이나 추천 같은 거 안 하다가 이번 건 아쉬워서 올린 겁니다.
아이디 로그인을 안 하고 보니 포인트가 쌓이지 않은 게.. 이렇게 논란이 될지 몰랐습니다.

솔직히 가입해 놓고 로그인을 안 했거든요.
레벨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논란 없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hawaawaa]

헐 포인트.어켑봐요??.

[knbsh]

PC버전에서 상대방 아이디 클릭후 회원정보 클릭 자기꺼는 우측상단에 내정보에서 확인

[[탈퇴계정]]

지인아이디로 자추하신듯...

[작은암자]

부케 레벨 올리고 추천하지

[알파대원]

낭중지추 오타네요

[suzan]

초반 시나리오부터 전개를 질질질 끄는데다 어째 가는데마다 여자가 강간당하려는 찰나에 구하는 뻔하디 뻔한 전개... 밀리터리 소설이라면서 군더더기가 너무 많네요. 수많은 오타는 덤. 뭣보다 캐릭터가 너무 기계적이에요. 그저 주어진 역할만을 위해서 움직이고 소모되는 느낌. 17화까지 읽어본 감상으로는 비추하겠습니다. 하긴 추천자가 1레벨이라는데서 이미 뻔하긴 했음.

[ma******]

뭔가 취향 저랑 비슷하실듯.. 소설추천좀..

[suzan]

그냥 평범한 취향입니다. 유료 베스트셀러에서 절반 정도는 선호작 되어 있는 듯.

[반짝이는밤]

모바일로는 레벨 확인 못하나요??

[suzan]

네 안 보이네요. 전 보통 컴으로 봐서... 굳이 레벨 보려면 문피아 앱 말고 브라우저로 문피아 들어와서 PC버전으로 전환하면 되긴 합니다. 별 의미없는 짓이지만요.

[노르웽]

나름 재밌어용 호
근데 후반부터 먼치킨 판타지가 되기때문에 그건 감안하고 보셔야할듯

[jo******]

딱 봐도 걸러야할 소설 레벨1ㅋㅋㅋ

[핫바맨]

요즘엔 낭중지추라는 단어 들으면 본래 뜻은 생각 안나고 어떤 사람만 생각나서 ;;;

[무던하게]

볼만은 했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