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의철벽''

선독점 그라운드의 철벽

글

쿤빠

수채화 같은 작품이다.

널부러지지 않고 깔끔함이 돋보인다.

동기화가 조금은 아쉬웠다.

어쩌면 테마를 이루는 전개의 반전적 감동을 왜 반려하지 않았을까...하는 작은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비 현실적 먼치킨이 아닌 현실적으로 다가옴이 기분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맛있게 버무려지는 에피소드도 좋았다.

지나친 팩트로 점철되는 여러 다른 작가 분들의 작품들에 반해 본연의 초심을 유지 하려는 작가의 노력을 엿볼수 있는 작품이라 본다.

그래서 좋다...

스무디한 솔솔함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하고싶은 작품이다.

ps) 글은 정직하다.

읽는 독자의 마음도 정직하다.

[이진]

이 정도로 현학적인 추천글은 정말 오랜만.

[창조소설러]

수채화같은 추천글 강추입니다!

[EX급불편러]

내용을 짐작케 할 만한 어떤 소개도 없이 본인의 감상만을 적어놓으셨네...;

[EX급불편러]

ㄴ반전적 감동을 반려한다는 게 대체 무슨 말인지...; 반려가 무슨 뜻인지는 알고 쓰신건가요?

[g6******..]

''택하지 않고 되돌리다'' 라는 의미도 있답니다.

[쿤빠]

추천글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알려주신점 모두 반영해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

[g6******..]

건필 하세요.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