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변에 동내 형느낌의
인물 설정이 색다르내요
아직은 초반만 읽었는대
일단 상식있는 사람 이게 가장 맘에드내요
나름 생존을위한 상식적인 작위적 설정없는
진행과 설명들이 좋습니다
사실 소설이란건 드라틱한 조금 작위적인것이 있는 이야기가
시초지만 그런 양념좀빼고 담백한
느낌을주는 이런맛도 나쁘지않군요
앞에도 이야기했지만 추천글쓰는 이유가
상식있는 인간 이게 가장크내요 그리고
이런 인물상이면 실리적인 부분에서의 답답한 호구짓은
좀덜할 수 있지않을까하는 예상도 나이도 37으로 설정하고
나름 구를만큼 구루고 때도 많이탄 좀 닳은 인간인듯한 직접적인 설명은 없지만 그런 뉘앙스르조금 풍기는것이 냉철할때는 본인의 이해득실에 충실할 케릭터로 보입니다
이제는 깽판치는 이계환생천마같은건 질려서 물려서
담백한 케릭터가 땡기는 상태가된건지 지루할법도한
생존기초반반 보고 추천글을 쓰고있내요
호불호는 조금 있을듯 하지만 비슷비슷한 힘순찐 환생독식 주인공들의 MSG 가 질린분들에게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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