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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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9 진주고래
작성
23.08.04 20:00
조회
612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전쟁·밀리터리

검은후드
연재수 :
39 회
조회수 :
82,534
추천수 :
2,878
이 작가분 작품을 읽고 싶어 새작품 소식을 담은 쪽지를 기다렸으나

공모전에는 쪽지가 안와 몰랐어요


솔직히 선작해놓은 작품들의 새작품 알림 쪽지 보고 읽으러간 횟수는 한손에 꼽혀요 (그래서 쪽지온것도 늦게봤구요)


공모전 조회수가 안나와 비정기 연재로 돌렸다는걸 알았지만

어떤글을 쓰셨을지 궁금해 첨부터 올린 회차까지 다 읽어봤어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전 아포칼립스. 생존물. 좀비. 밀리터리 이런것 좋아하고


읽는동안 액션 영화보는듯 한 필력에 전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작품 끝났을 때부터 다음작 기다린 작가님이예요!


특히 아포칼립스 좀비하면 이쪽 항시 보지만

손에 꼽는 떠올리는 작품들 있지만 몇 안 되잖아요.

ㄴ 그 갈증으로 몇안되는 수작들 재탕을 하기도 하거든요 ㅠㅠ


영화보는 듯한 이 작가님 글은 그 갈증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유독 글이 전반적으로 시원하게 읽히는 느낌이라

작가님 필력만의 독특한 힘이라고 생각되요


이 글이 이렇게 묻힐 퀄리티가 아니데 싶어 추천을 남겨봅니다.


어릴때 이명이 생기고 위험감지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이명을 극복하려고 힘을 키우고

사회에 나와 아이돌 매니져가 되어 맞딱뜨린

생존위기 상황을 그리고 있어요


파리로 떠난 촬영팀의 메인피디가 중간중간 딴지를 거는데

억지 전개가 아니라 있음직한 캐릭터로

극에 더 긴장을 주고 있어 전 재미있게 봤구요


아무래도 전작이라는 글을 하나 완성하셔서인지

전작보다도 글이 더 깔끔합니다.


이 글을 계속 보고싶은 소망에 올립니다.

첫 추천글이라 두서없이 적었습니다만

한번 읽어보세요!


덧. 작가님 전작 바이오해저드는

N에서 "종말의 건파이터"로 되어있어요



Comment ' 33

  • 답글
    작성자
    Lv.89 진주고래
    작성일
    23.08.11 21:41
    No. 21

    맞아요 그게 넘아쉬운 마음에 추천했어요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두더쥐
    작성일
    23.08.11 01:16
    No. 22

    볼만해요 아직까지 재밋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진주고래
    작성일
    23.08.20 14:30
    No. 23

    :) 반갑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날라리1호
    작성일
    23.08.11 20:09
    No. 24

    하아~ 같은 아포칼립스 소재인데 완전 다르네요 진짜 배워가는 글입니다. 재미있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진주고래
    작성일
    23.08.11 21:48
    No. 25

    앗 저랑비슷한 감상평이예요! 저도 이글 어떻게 이렇게 했지 싶거든요 특히 시원한 액션씬묘사는 더욱 배우고 싶은 필력인지라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고생문
    작성일
    23.08.12 13:44
    No. 26

    고인물 평 : 본인 아포칼립스물 좋아함.
    특유의 생존 긴장 정치적 갈등 인간군상을 좋아함.

    이 소설은 앞부분이 굉장히 지루함. 특히 능력을 가지게된 부분에서도 더 재밌게 쓸수 있음에도 그냥 언급으로 넘어가더니
    말도안되는 연예계(공감안됨) 물로 분량을 때움
    별의미없고 나오는 여자연예인도 비중없고 특샛없고 쓸데없음.

    뭐 긴장감도 안들고 편의적 요소들만 보임.
    프랑스 현지상황이나 언어 같은건 영화에서본건지 조사를 한건지 잘썼지만
    그게 다임..

    솔직히 가벼운 것도 아니고 진중한것도 아닌 가벼운편인 소설로
    내취향아님..
    인물튿색 개성 없고 아직까지는 뭐 아이돌들은 작가가 그냥 좋아서 쓰는
    어린애 특유의 감성이라고 보여짐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9 진주고래
    작성일
    23.08.20 14:37
    No. 27

    진짜 댓글 잘안쓰는 타입인데 여기서 너무 말많이하나싶어 자제하려다 앞선 댓글로 취향이 아님을 말했음에도 다시 잘 읽어주신거 고마운 마음에 적습니다. 사람마다 다다르니 안맞을수도 있죠.
    저도 안맞는 글 있었는데.
    전 극을 이끌어가는 인물이 자주 바뀌면 안맞더라구요
    초반 손 놓은 작인데 하도 인기있어 다시 읽다 또 손 놨는데도 사람들한테 인기가 더 있어 완결난후 다시 시도하니 왜 앞부분을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지금은 최애소설중하나 ㄷㄷ)
    그걸떠나 안맞는 작품 다시 읽을때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그럼에도 꼼꼼히 읽으셨다는게 느껴져 괜히 반갑고 고맙습니다. :) 꼼꼼한 댓글 감사해요!
    아래는 걍 제 바램 TMI
    종말생존도 글이 이어갈수록 앞선 제 경험과 같이 다시 찾아오는 독자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검은후드
    작성일
    23.08.12 17:26
    No. 28

    헉!!!! 아니 아.... 정말 뭐라고 해야할 지 ㅠㅜ 제가 코로나에 걸려 일주일간 비몽사몽으로 글도 쓰지 못하고 문피아에 들어올 생각도 못하다가 오늘 7일째가 되어 컴퓨터를 켰는데 이런 일이 ㅠㅜ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 무슨 욕을 먹어도 어쩔 수 없을만큼 신경도 못 쓰고 있는 글에 추천글이라니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고...... 진주고래님과 비천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진주고래
    작성일
    23.08.12 18:08
    No. 29

    앗 저도 코로나 걸리니 아프게 앓은 사람이라 이해가 됩니다. 건강 회복하시길 바래요! 사람이 여럿이듯 댓글도 다 다를 수 밖에 없죠 별도로 쪽지를 보낼수 없어 (-모르겠어요) 자세히 말할수 없겠으나
    지금 이 추천글 유입수와, 추천글 올릴때 선작수를 보면 압도적이거든요 이 수치른 저만 안다는게 슬프지만
    전체조회수 선작수 추천수 많이 올랐어요 비정기 연재임을 앎에도 많이 보시는거 보면 작가님글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운데 글 쓰시는데 힘내시고 회복잘하세요!
    전작 사라진건가 놀랐는데 N에서 볼수있어 반가웠어요! 지금은 이전 닉넴 오래써서 질려 바꿨지만 전작 무척 좋아해서 댓글도 남겼었거든요 종말의 건파이터ㅡ세계편도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2 lo****
    작성일
    23.08.13 12:57
    No. 30

    일화 보고 선호 취소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3 k3******..
    작성일
    23.08.13 13:50
    No. 31

    추강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진주고래
    작성일
    23.08.20 14:29
    No. 32

    :) 반갑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mj*****
    작성일
    23.08.23 16:54
    No. 33

    존나 비추합니다. 좀비사태 터졌는데 피디가 뭔 상관? 그 피디말 듣고 매니저들 죽어나가는데 아직도 그 말 들을 생각을 하는 빡대갈 머저리들만 잔뜩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력도 없고 매번 트롤링하는 새끼를 리더로 냅두는게 이해가 안감
    뭐 작가는 한국 가고 난 이후를 핑계로 발암장치를 냅두는데, 상식적으로 이미 이상황에서 생존자들은 귀환하면 스타에요;; 사실상 피디 ㅈ도 상관 없는 위치라고ㅋㅋㅋㅋㅋ 진짜 주인공 포함 능지처참한 인간군상들만 잔뜩 있으니 감안하고 보세요

    찬성: 0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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