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86일 연속 업로드!! 하지만 조회수는 3800 평균 조회수 편당 42화
이 소설을 처음 본 날은 2일 전 이였습니다.
루틴과도 같이 선호작에서 최신편이 올라오면 읽고,
투베란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추천란도 돌아보고 하는 평범한 하루였습니다.
무료 연재란에서 괜찮은 글이 있나 하고 살펴보는 와중
그날따라 스포츠물이 땡긴거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카테고리를 스포츠로 바꾸고 땡기는 글을 찾아보는데...
제목들을 보면 새글순으로 축구, 축구, 야구, 축구, 야구, 축구, 야구, 농구. ... ...
대다수의 소설이 축구 또는 야구를 소재로 글을 쓰시더군여.
스크롤을 내려보다 눈에 띤 제목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느 비룡 기수의 이야기'
제목을 보는순간 느꼈습니다. 이글을 읽어봐야겠다.
어느덧 최신화까지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선작을 해버렸습니다. 내일도 글이 올라올지 이곳 저곳 둘러봤습니다.
근데 제가 느낀 재미에 비해서 너무나도 조회수가 안나오는 것입니다.
추천글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분석을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이글의 장점
1. 꾸준한 연재 ( 심지어 작가님께선 주말에도 글을 올리셨습니다.)
2024.02.09 1편부터 5편 등록 - 최신화 2024.05.04 90편째 등록
하루도 빼먹지 않은 성실함.
2. 스포츠 장르에서 흔하지 않은 소재
이글의 소재는 경룡(競龍) 이란 것입니다. 작가님이 위닝 포스트란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고, 거기에 판타지 설정인 비룡을 넣어서 만든 비룡 경주 이야기 입니다.
작가님께서 공지글에 해설겸 써 놓은 말을 보면
경마 + F1 거기에 추후 축구나 바둑 리그제도도 넣으실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다보니 생소한 소재라서 이야기 하나하나 자세하게 보게 됩니다.
3. 소설의 스토리 라인을 잘 잡으신 듯 합니다.
90편까지 보면서 느낀 점 중 하나가 글이 자신의 길을 확고하게 걸어 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위에 작가님의 말을 짤막하게 적어놓은 부분에서 보면 축구나 바둑리그 제도를 추가하실 예정이라고, 처음에 공지글을 쓰셧는데 최신화 즈음엔 리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한장씩 글이 마무리되면 Q&A를 가지시는데 몇 안되는 댓글에 달렸던 의문점들을 하나씩 설명해주십니다.
잘 보시면 이미 설정을 확실하게 잡아두고 쓰시는 것이 보입니다.
4. 작가님의 멘탈
방금 전 91화째가 등록이 됬습니다.
87일동안 연재수 91화, 조회수 3,815회 선작수 17명. 추천수 278번, 글자수 478,292 자
3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시는데 댓글이 5개밖에 없습니다.
작가님께서 포기하더라도 누구라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암울한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오늘도 어김없이 글을 올리십니다.
작가님이 최고이십니다.
작가님께서 조금이라도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을 올립니다.
P.s 선작과 추천, 좋아요는 작가님께 힘이 될것 같습니다.
-
- Lv.90 쿤쿤쿤
- 24.05.06 01:26
- No. 1
-
답글
- Lv.90 쿤쿤쿤
- 24.05.06 20:17
- No. 2
-
- Lv.47 공부는내일
- 24.05.06 02:45
- No. 3
-
- Lv.99 아빠아들
- 24.05.06 03:08
- No. 4
-
- Lv.26 출발출발
- 24.05.06 05:12
- No. 5
-
- Lv.56 꿈가득남
- 24.05.06 07:46
- No. 6
-
- Lv.76 Larissa
- 24.05.06 10:46
- No. 7
-
- Lv.99 clouded
- 24.05.06 11:09
- No. 8
-
- Lv.55 k3******..
- 24.05.06 11:24
- No. 9
-
- Lv.42 쿵치따치
- 24.05.06 12:14
- No. 10
-
- Lv.69 바부
- 24.05.06 12:34
- No. 11
-
- Lv.52 백아[伯牙]
- 24.05.06 16:32
- No. 12
-
- Lv.99 세상의아침
- 24.05.06 20:05
- No. 13
-
- Lv.90 8walker
- 24.05.06 20:29
- No. 14
-
- Lv.28 점성술
- 24.05.06 21:42
- No. 15
-
- Lv.43 Jjii
- 24.05.06 22:56
- No. 16
-
- Lv.58 몽골간장
- 24.05.07 02:09
- No. 17
-
- Lv.87 크레동
- 24.05.07 02:28
- No. 18
-
- 별가別歌
- 24.05.07 05:20
- No. 19
-
- Lv.31 십단금
- 24.05.07 08:31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5쪽 다음
- 끝쪽
추천 : 2 |
등록일 : 23.11.04
조회 : 597
좋아요 : 16
|
추천 : 2 |
등록일 : 23.11.03
조회 : 727
좋아요 : 9
퓨전
영감잡는 미친 작가님
| 팽맨
|
추천 : 3 |
등록일 : 23.11.03
조회 : 1,671
좋아요 : 101
판타지
괴물 사냥 도감
| 편곤
|
추천 : 1 |
등록일 : 23.11.03
조회 : 654
좋아요 : 14
현대판타지, 퓨전
역대급 무역천재가 사업을 잘함
| 르블랑
|
추천 : 2 |
등록일 : 23.11.03
조회 : 1,086
좋아요 : 25
판타지, 퓨전
중세랜드의 전문직이 되었다.
| 트럭운전사
|
추천 : 5 |
등록일 : 23.11.03
조회 : 710
좋아요 : 43
판타지, 퓨전
이세계 외과의사 허태호
| 경우勁雨
|
추천 : 1 |
등록일 : 23.11.03
조회 : 747
좋아요 : 8
무협, 퓨전
적씨세가 막내공자가 괴물 작가였다
| 킹슬레이
|
추천 : 2 |
등록일 : 23.11.02
조회 : 603
좋아요 : 4
퓨전
영감잡는 미친 작가님
| 팽맨
|
추천 : 1 |
등록일 : 23.11.02
조회 : 648
좋아요 : 8
판타지
우리 교관님은 아카데미 고인물.
| 집밥전문가
|
추천 : 2 |
등록일 : 23.11.02
조회 : 460
좋아요 : 3
퓨전, 무협
이렇게 월천 작가가 되었다.
| 수원불나방
|
추천 : 5 |
등록일 : 23.11.02
조회 : 2,170
좋아요 : 115
판타지, 퓨전
공물 바치고 대마법사
| 낭선
|
추천 : 1 |
등록일 : 23.11.02
조회 : 361
좋아요 : 5
현대판타지, 퓨전
천만영화들이 내 손을 거쳐간다
| 감자세상
|
추천 : 2 |
등록일 : 23.11.01
조회 : 675
좋아요 : 4
현대판타지
연기파 천재작가는 회귀가 필요없다
| 테르치
|
추천 : 3 |
등록일 : 23.11.01
조회 : 611
좋아요 : 28
현대판타지, 판타지
몬스터와 힐링하는 S급 헌터
| 다기205
|
추천 : 1 |
등록일 : 23.11.01
조회 : 677
좋아요 : 10
현대판타지
이번 생은 탑배우
| 김추앙
|
추천 : 5 |
등록일 : 23.11.01
조회 : 573
좋아요 : 19
판타지, 퓨전
무한전생-아서 허트
| 광악
|
추천 : 3 |
등록일 : 23.11.01
조회 : 661
좋아요 : 25
판타지, 퓨전
대뜸 왕자로 착각당했다
| 냐타드코코
|
추천 : 1 |
등록일 : 23.11.01
조회 : 744
좋아요 : 6
|
추천 : 14 |
등록일 : 23.10.31
조회 : 452
좋아요 : 24
무협, 퓨전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 엄청난
|
추천 : 2 |
등록일 : 23.10.31
조회 : 867
좋아요 : 8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재벌에서 광복군까지
| 빛나는구름
|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
Comment '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