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처음 써봅니다.

선독점 이세계 파이오니어

글

자본주의자

해당 소설을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소설을 읽으며 비슷한 작품으로 연상 되었던 것은 노인의 전쟁과 스타쉽트루퍼스였습니다.

특히나 마음에 드는 것은 주인공의 심리 묘사와 개척본부와 갈등에서 보여지는 개척본부의 입장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언뜻 보면 평범하나, 주인공으로서 특이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인물이며, 챕터의 진행은 개척민들이 겪는 힘든 일들을 옆에서 지켜보는 듯 한 생생함이 전해집니다.

단순히 이계 정복하는 양판소에서 끝날 수도 있는 소설을 사랑방손님과 어머니처럼 관찰자시점, 내지는 주인공 시점에서 풀어나가며 재밌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부륙]

비판댓글 1화에 있는데요?

[[탈퇴계정]]

제가 직접 여주랑 트래킹하면서 수다떨다가 오줌싼다고 촉수한테 죽을뻔한거보고 욕이아니라 "여주개발암못보겠네" 이런식으로 썼는데 지워졌어요 이거 뿐만아니라 그때 본 다른 댓글도 같이 지워졌어요

[자본주의자]

작가입니다. 댓글 지우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든 댓글들 파일로 저장해서 고쳐야 할 점 있나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댓글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로 제가 부족한 부분을 느낍니다. 적당한 때가 되면 글 전체를 수정할 생각입니다. 특히 라노벨 같다는 의견, 여캐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의견, 주변인물 지능이 떨어진다는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곧 수정사항이 있을 예정입니다.

[dn******]

소재는 재밌음 스토리는 그럭저럭 인물은? 흠...

[valette]

잘쓴 라노벨! 그래서 나같은 20세기 인간들에게는 비추! 볼거면 애니본다 생각하고 뇌를 끄세요. 라노벨 좋아하면 강추!

[wonywony]

저도 칼한자루 들고 가는 부분에서 하차. 주인공이 뇌를 비우고 사는데 저것도 주인공이랍시고 편의주의적인 전개로 몸 멀쩡히 살아남고, 여자도 구하고 하겠구나 하니까 정떨어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