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제목처럼 주인공이 게임개발자로, 게임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누구 밑에서 갈리면서 게임만들다가 능력을 가지고 난 후 넥플로 옮겨가서 자기 게임을 만들게 됩니다. 재미있어요! 저는 게임쪽으로는 완전 문외한인데도 따라가기 쉽게 쓰시네요.
게임을 만드는게 주업무는 아닌 느낌? 이러다 곧 과로사 하지 않을까 싶게 일이 좀 많아보이네요. 능력이 남의 능력치 보는 것인만큼 게임개발보다 인사부서에 맞을거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요ㅋㅋㅋ
재미있어서 전작을 확인해 보려고 했는데 작가님이 이번 공모전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계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천재작가'를 같이 쓰고 계시네요?!?!
사실 추천글 안쓰는데, 이 작품이 전 더 재미있는거 같은데 선작이 천재작가보다 딸린다고 버리실까 싶어서 얼른 추천해봅니다! 다른분들 맘에도 들어서 천재작가를 눌러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거 그만 두시진 못하겠지... 천재작가도 재미있기는 해요. 근데 이게 더 좋단말이에요!!
공모전 위쪽에서 재미있는걸 못찾아서 아래서 겨우 발굴해냈는데...ㅠㅠ 작가님이 계속 양다리를 걸쳐주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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