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에 1mm짜리 게이트가 열렸다

선독점 내가 너무 크다

글

섬마을김씨

평범한 현대사회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중 어느날

갑자기 주인공의 방에 열린 게이트

그런데 크기가 좀 많이 작다?

게이트에서 나오는 이세계의 침략자들은 개미만한 크기라서 레벨이 높아도 목숨의 위협을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벽에 구멍이 나거나(레벨업한 주인공이 실수해서) 바닥 장판이 그을리거나(마법사놈이 화염마법 씀) 해서 집주인 몰래 보수한다고 고생하기도 하고

주인공이 자기가 집에 없을때도 이세계 침략자들을 막기 위한 방법을 찾거나 방에서 탈출한 놈들 때문에 생기는 사건을 해결하거나 하는 스토리가 볼만한 소설입니다

일상물 같은 느낌으로 보기에 괜찮은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바위솔]

Z세대 감성의 작품라 그런가 전 도통 몰입이 안되네요.
아웃터 뭐시기도 그렇고 재미 여부를 떠나 이해도 안되고 몰입도 안되는 거 보니 세대차이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DarkCull..]

1980년대 SF 소설중 하나가 생각 났습니다.
지구를 침략한 (초소형 공격적인)외계인이 샌드위치 속에 떨어져서 아그작 끝나는 소설.
영어 원문도 5줄 이었던...
오렌지 세대 이전에도 이런 소설? 있었습니다.
ㅡ
MZ세대. 세대차이가 아니라 그냥 바위솔님과 안맞는거 아닐까요?
저는 꽤 늙었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김체리]

7월 12일에도 하차하신다면서요..

[어이x]

꼰특) 지맘에 안들면 세대차이 취급함..

[망나ni]

Z세대 ㅋㅋㅋㅋㅋㅋ 작가가 04년에 종이책낸 사람인데 Z세대 ㅋㅋㅋㅋㅋㅋ 걍 본인이 이해 못하겠다고 하시면 되지 세대 들먹이시는건 좀 웃기긴하네요. 작가는 최소 10년은 어려진셈이니 좋아할수도 있겠습니다.

[이어흥]

잼씀

[아랏차차]

나는 너무 크다!!

[유유천천]

저는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zizisato]

약간 항마력이 필요하지만 글 잘 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