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게임과 현실이 합쳐진 세계에서 GM이 됨

주인공이 만든 게임이 현실과 합쳐졌습니다.

합쳐지며 전세계 모든 사람들은 서약에 칼이라는 것을 받았고 그 칼로 손을 그으면 서약자라는 일종의 플레이어가 되어 직업과 상태창, 게임 시스템에 접근 가능해집니다.

주인공은 GM의 역할을 얻어 서약자들이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주인공은 게임과 현실이 합쳐진 이후 새로 생겨난 정부 부처에 전직 게임 개발자라는 배경으로 특채로 들어가서 전투가 두려워 서약자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을 찾아가 설득하고 레벨업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진입해야 하는 튜토리얼 지역에 대한 정보를 푸는 등 서약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합니다.

게임과 현실이 합쳐진 이후 사회와 정부, 외교적 혼란상을 표현하여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소설입니다.

[8walker]

빌런만 연기한다 작가님 신작이네요.
전작을 보면 먼치킨을 유치하지않게 잘쓰심.

[풍선]

GM인데 누구 밑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나요. 힘순찐 같은건가

[런장군]

처음부터 큰 권한이 주어지지 않고 플레이어들이 성장할 때 마다 제약이 풀리는 형태라 아직 약함.
약한데 GM인거 공개하면 지하실 갈까봐 숨긴다는 묘사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