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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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1 과몰입주의
작성
18.10.14 23:10
조회
1,479

요즘에 작가나 독자가 소설 속으로 들어가서 활약을 하는 소설들을 간간히 볼 수 있습니다.

작가란 어찌보면 하나의 세계를 창조한다는 것에서 ‘신’이라 볼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만일 작가가 창조한 세상 속의 인물들이 살아있다면, 아마 그들 대부분은 신을 원망하고 증오하겠죠. 대부분의 작가들은 소설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하기 위해 등장인물들에게 비극적인 과거를 집어넣기 떄문이죠.

 만일 세상과 신을 저주하는 사람들이, 신이란 것이 정말 실존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어쩔까요?

 이 소설은 언뜻 작가가 본인이 쓴 소설 속에 들어가 활약하는 작품 같지만, 본질적으로 창조주와 피조물의 갈등을 그린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자신이 만든 세상 속에 들어온지 모르는 창조주, 정확한 목적은 모르지만 그런 창조주를 노리는 피조물들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분위기는 가볍습니다. 아직 18화 까지 밖에 안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앞날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27 강정탄
    작성일
    18.10.14 23:47
    No. 1

    재미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3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10.15 11:46
    No. 2

    왜이렇게 반대가 많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적당히해라
    작성일
    18.10.15 14:01
    No. 3

    지인으로 의심되는 분이 강정탄 작가의 글을 추천게시판에 올림. 추천글 댓글에 의심글 올라올때마다 고소미 시전하면서 대답 회피. 이후 신고 먹은 추천게시글은 삭제된 상태.

    찬성: 1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강정탄
    작성일
    18.10.16 23:17
    No. 4

    공개적 망신 주기는 명예훼손으로 기소가능합니다.

    찬성: 0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93 Metrolee
    작성일
    18.10.17 02:55
    No. 5

    비방목적이 아니라 공익을 위한 목적이면 명예훼손 요건 성립안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적당히해라
    작성일
    18.10.17 03:27
    No. 6

    아 고소 하세요 누구 변호사가 쎈가 해봅시다.
    망신이라는거 보니 지인이 추천글 썻나봐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39 mate
    작성일
    18.10.15 11:03
    No. 7

    재미있습니다.
    초반부 읽어보시고 테이스트에 맞다면 따라가보시길 권장합니다!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38 샘솟는샘
    작성일
    18.10.15 12:30
    No. 8

    양산형 전독시. 킬링타임으로는 나쁘지않으나 작가가 넣은 번잡한 장치들이 그다지 와닿지 않으므로 더 후한 점수는 매기기 어렵습니다.

    찬성: 3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42 골곤
    작성일
    18.10.16 23:54
    No. 9

    나름 기분좋네요. 전독시가 기준이 되다니.
    그 작가 글 잘써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4 귄아
    작성일
    18.10.16 20:31
    No. 10

    전 별로였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9 쿤쿤쿤
    작성일
    18.10.17 17:15
    No. 11

    개인적으로 가독성, 글 전개 수준, 개연성 모두 읽기 불가능할 정도로 엉망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전래동화나 뻔하디뻔한 판타지 설정의 클리쉐들만 긁어와서 붙여넣기한 느낌. 십몇화까지 억지로 읽었는데 도저히 못 버티고 하차했습니다. 굉장히 불쾌한 경험이었네요.

    찬성: 2 | 반대: 5

  • 작성자
    Lv.39 날뜯
    작성일
    18.10.19 00:17
    No. 12

    끌리지않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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