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은 처음 써 보는데요.
이제 공모전이고 하니 묻히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써 봅니다.
개인적으로 끝까지 보고 싶거든요 ㅎㅎ
우선 제가 제목에 신박하다고 한 건 이 소설의 소재입니다.
여러 소설을 봤지만, 키가 크는 거 하나로 끌어가는 소설은 본 적이 없거든요.
물론 소설을 읽어보면 단순히 키만 크는 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키에 열등감이 있는(처음에 140대였나요?)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게 꽤 재밌었습니다.
사실 전개는 크게 신박할 건 없습니다.
다만, 오늘 올라온 화까지 읽었는데 세계관이 크게 전환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앞으로의 전개가 꽤 기대가 됩니다.
그게 추천글을 작성한 이유고요.
혹시 글을 읽고 관심이 생기신다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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