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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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탈퇴계정]
- 19.01.17 13:0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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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베지밀냥
- 19.01.17 14:1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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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suzan
- 19.01.17 14:3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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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공중변소
- 19.01.17 16:2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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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쿤빠
- 19.01.17 16:40
- No. 5
안녕하세요 논란이 되고 있는 글의 주인공 쿤빠입니다.
제 글이 부족한점 잘 알고있습니다.
이런 부족한 글 추천글에 올려주시는 독자님들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
제가 예전 종이책 시대의 인물이라 글 자체가 낡은것 같습니다.
처음쓰는글이다보니 여러가지로 부족한거같습니다.
아니 그냥 글솜씨가 제가 너무 부족합니다.
노력하다보면 좋아질까 매일 가게 퇴근하고
집에 와서 새벽에만 글을 쓰고있습니다.
그저 드릴 말씀은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글이 재미없어 실망하신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
- Lv.97 맛있는새우
- 19.01.17 16:4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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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Nopa
- 19.01.17 16:5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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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핵라쿠니
- 19.01.17 17:15
- No. 8
저는 저번 추천글에서도 느꼈지만 이 작가님 글을 비난하고 악플로 느껴질만큼 다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전 정말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초반신파? 전 시점이 조금 어지러웠던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저게 개연성이 부족하고 엉망이라면
엄연히 예전 트렌드라 유명한 예전 작가들 대부분이 저런소재 많이썻는데 그 작가들은 다 엉망인가요?
이 글 선작누른 사람들이 바보는 아닐겁니다
위에도 어떤분이 말씀하셨지만
모든 댓글에 답글 다는 작가님은 처음봤습니다
거기다 악플도 모두 수용해서 매일 글 수정하시는게
이 작가님입니다.
요즘은 글도 재밌지만 답글과 작가의말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본업이 따로있는 첫작품이라고 이야기하는 작가님입니다.
전 일단 비평과 악플을 달더라도 글 끝까지 읽어보고
이 작가님 글에 직접가서 달아주시면 어떨까합니다
거의 욕에 가까운 악플에도 웃으며 수정하겠다고 하는
작가님이 이 분입니다.
작가님 요즘 악플에 조금 흔들리시는거 같은데
소신있게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작가님 응원합니다 -
- Lv.31 [탈퇴계정]
- 19.01.17 17:5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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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은색의왕
- 19.01.17 17:56
- No. 10
추천 자꾸 올라와서 봤는데, 앞부분 신파에서 도저히 넘어갈 수가 없었음. 상속 문제나 이런 것도 좀 문제이긴 했는데, 사실 제게 제일 큰 걸림돌이 누나가 유흥업소 일하는 부분이었거든요.
주인공이랑 가정 형편 비슷하거나 더 안 좋은 편인데도 공장 같은 정상적인 사업장에서 아득바득 일해가면서 동생들 키운 누나나 형 얘기,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많거든요. TV에 나오는 사연들이나 후원 단체 알아보면 지금도 있는데다 우리 부모님 세대와 할아버지 세대에도 존재하니까요. 비현실적이지 않다는 건 인정함. 또 선생이 가족으로 수용하는 부분은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라고 넘길 수 있으니, 수용하고 넘어갈 수 있었음.
근데 유흥업소...이거는 사실 창녀 꼬리표가 평생 달라붙는데, 굳이 저런 설정 필요한가 싶었음. 왜냐구요? 본인이 몸 안 팔고 결백하다 해도 쉽게 벗겨질 낙인이 아니니까요. 진짜 해당 업소 주인이나 일하는 사람들이 결백하다고 증언해준다고 해도, 사람 특성상 쉽게 믿을까요? 아마 그쪽에서 일하거나 자주 이용하는 사람일수록 안 믿을 것 같지 않음? 사실 여부를 떠나 의심 받기 딱 좋은 설정임.
그래서 누나가 돈 받고 창녀로 일한 게 아니라면, 그래서 작가님이 이 설정으로 중후반부에 갈등 하나 터트릴 설정이 아니라면, 굳이 누나 직장을 그쪽으로 설정해야 하는가 하는 게 걸려서 못 넘어가겠더라고요. 들쑤시는 것 좋아하는 기자들이 그런 거 잘 캐는데, 업소에서 일한 게 들통나면 결국 누나 인생은 종치는 것 아님? 그럼 동생도 정상적인 컨디션 유지하기 힘들 텐데.
그 부분을 넘어가면 괜찮다고 하지만, 그런 생각들이 맞물려서 그 뒤를 넘어가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
답글
- Lv.27 쿤빠
- 19.01.17 18:1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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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글로리엔젤
- 19.01.18 10:5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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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쿤빠
- 19.01.19 13:5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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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작은암자
- 19.01.17 18:1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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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레이아웃
- 19.01.18 19:37
- No. 15
소설을 꾸준히보면서도 귀찮아 휴대폰인증을하지않았던 독자입니다. 어느날 추천글을 보고 이소설을 접했습니다. 솔직히 초반부분이 신파적인요소가있어서 부정적으로 받아드리는 분들도 꽤나 있을거라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작가님은 초보작가님이십니다. 매일매일 모든댓글에 답장을 해주시는 착한 작가님이시죠. 지금은 조금 미숙한부분이 있더라도, 무작정 비판을 하는것보단 "어느부분이 개연성이없다", "이부분은 이런게 더 정확하다" 같은 고민을 같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한번도달아본적없는 문피아댓글을 작가님께 한마디 응원이라도 드리고싶어 적어보게된것처럼 ,다른독자님들도 작가님글과 생각을 보다보면 작가님을 좋아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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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레전드로브
- 19.01.19 21:35
- No. 16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