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우면서 뒤가 기대되는 영화제작 이야기

독점 영화의 제왕

글

정차장.

연예계물이나 영화감독이 되는 글들을 재미있게 찾아보다보니 보게된 소설입니다. 

약간의 판타지 요소가 들어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주인공의 능력이 너무 갑자기 튀어보이는 느낌은 아니고, 점점 성장해 나간다는 부분이 재미있습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보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작가분께서 의욕이 안살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추천글을 올립니다.

기존의 영화감독 관련 글들은 뭐랄까 천재 영화감독의 활약 같은 느낌이라면, 이 글은 완전 초보가 좌충우돌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느낌의 도입부라서 앞으로 어떻게 흐를지가 조금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뒤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고, 도입부까지는 저로서는 재미있게 봤거든요. 한번 짧게 정주행하면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력모퉁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비니바]

촌스럽네요

[suzan]

글이 뭔가 혼란스럽네요. 주인공도 중심이 없이 붕붕 떠다니는 느낌이고. 특히 1화 극초반의 '나는 피지컬보다 메탈이 요구하는 업종을 원한다' 이 문장은 보자마자 사고가 딱 멎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뭔 소리야 대체... 초반에 주인공 엿먹이기부터 시작해서 진입 장벽 만드는 것도 영 그렇고요.

[정차장.]

추천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추천글에 언급하신대로 2주전 의욕이 안 살아 ㅠㅠ 중단 된 글입니다. 마침 심기일전하여 리메이크 중이었는데, 의욕을 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문콕님께도 비니바님 suzan님도 귀한 시간 쪼개 읽어주셨는데 죄송하게 됐습니다. 거기다 지적까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소청]

성장형 소설을 좋아 하는데...
한 번 보러 갈께요

[덱]

추천글 보고 읽다가 2주전 중단된 글이더군요.
연중된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