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을 써보는건 처음인데요. 문피아 말고 네이버 리뷰라든가 나름 비평좀 써봐서
괜찮을 거라 생각하지만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저 멘탈 유리거든요.
일단 추천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개인적 취향으로써 말하자면 이 소설이 생각 이상으로 허접 취급을 받는 것 같아서 욱해서 그렇습니다.
제 개인적 취향은 대체로 노오오력 + 유머가 나름 섞인 현판, 무협, 판타지를 가리지 않습니다.
제가 싫어하는게 있다면 미친운빨 주인공 , 비현실적이고 생각없는 설정 , 중간보스가 어이없게 뒤지는 설정 , 적이 갑자기 내편이 되는 개연성 씹어먹는 설정 등 뭐 여러가지 엄청 많지만 생각이 안나니 패스하겠습니다.
그런 제 취향으로써 이 책은 정말 딱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제목에서 조금 양판 느낌이 나고 지 혼자만 계속 각성을 하는 운도 약간 가지고 있지만 ‘주인공이 재능이 없다’ <- 라는 설정 때문에 노력하는 게 정말 마음에 들어서 오히려 더 좋거든요.
무엇보다 내가 싫어할만한 요소가 없다는게 제일 마음에 들고!
무료로 나왔을때 나름 인기가 있었던게 현재 20위 밖으로 떨어진걸 보니 조금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추천해봤습니다.
현재 저도 직장일때문에 46화까지 본 후 미루다가 이제 유료 편 볼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어질지 많이 기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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