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에서는 수의사인 상태에서 긴장이 고조
되더니 1회로 오면서 수의대생 상태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직 음초빈이라 그런지 대학생활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중이고요, 주인공과 동물과의 교감과정에
마음이 약간 따뜻해지는거 같네요.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막 유명해지거나
부유해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둥물과 대화하는 장면만
보아도 미소가 절로지어지네요.
아 동물의 캐릭터도 잘 잡은거 같습니다.
예전에 당근있어요? 라는 만화책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책이 생각났습니다.
자신의 신념을 의대졸업하고 개업을 하면서
즉 사회로 진출하면서 어떻게 지킬수 있을것인가라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뭔가 따스함 , 아기자기함 이런 느낌을 바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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