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죠. 기프트. 선물. 재능 그리고 보통 소설속의
기프트는 대부분 능력에 대한거죠.
헌터물인가?하고 들어갔는데 첫장면은 영화에서
초록색 글씨로 코드넘버 작전명 위치 등이 나오는것처럼
시작됐습니다.
주인공은 한규호라는 인물로 국가기관에
소속된 에이전트가 아닌 독립 에이전트입니다.
미국측에서 심어놓았던 에이전트가 연락이 끊겨
그가 살아있는지 신분은 노출되지 않았는지 고문도중
정보를 누설한것은 아닌지 모르는상황에서 주인공에게
구출의뢰를 맡깁니다.
곧바로 미션장소로 날아간
주인공은 비행기안에서 미국측에서 준비한 장비물품을
고는 소음권총한정과 필수물품을 빼고는 모두 빼라고
지시한후 잠을 잡니다. 주인공은 먹을수있을때 먹고
잘수있을때 자둬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션장소에 도착한 주인공은 새벽에 작전을 감행하기로하
고 미군이 만든 위장막?텐트를 치고 곧바로 또 잠에듭니다.새벽이되자 일어나 요원이 있을거라는 정보에 따라
은밀하게 잠입합니다.
다행히 요원은 살아있었지만 고문
의여파로 혼자 걸을수 없어 주인공이 업고 빠져나옵니다.
바로 이 다음 부분에서 소설의 제목이 왜 기프티드인지
나오는데요. 제가 다 말하는것보다 소설을 직접 보시면
괜찮으실거같네요. 다알고보면 재미없잖아요 ㅎㅎ
사람의 취향이 다 다르다보니 이 추천글을 보고
소설을 읽으시는분들이 어떻게 반응하실지 알수없지만
부디 재밋게 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추천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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