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하게 볼수있는 재미있는 정치물.

선독점 홧김에 시장 되다

글

몽몽객

현재 연재분까지 봐선 보통 정치물 처럼 막 분위기 무겁진 않아서 편하고 재미있게 볼수 있어요.

주인공도 개념있는편이고 어떤 어려움이 닥쳤을때 사실 주인공 아빠, 삼촌, 친구, 친인척이 돈 엄청 많거나, 권력이 있어서 다 끝났다 이런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전개가 없어서 좋습니다.

사이다 이구요.

무릇정치물이란 무거운 분위기에서 조폭들이 주인공한테 칼들이 밀고 목숨이 간당간당한 상황에서 주인공이 어떻게든 정계나 재계 거물들이랑 협상해서 이겨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조금 취향 안맞을수도 있어요.

혹시라도 추천수와 선호작수가 낮아서 아직 안읽어보신분은 한번 읽어보세요.

마. 함 봐바라. 재밌어 디진다 아이가.

[헐리우드리]

역시 몽몽객~!!

[suzan]

재미있네요 이거. 다른 정치소설들처럼 질척거리는 불쾌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특히 주인공 성격이 단호하고 깔끔하면서 행동력 있는게 마음에 들어요.

[이블바론]

윗분 말씀에 공감.. 정치소설 질척거리는거 싫어서 별로안좋아하는데 주인공이 개한마리랑 유유자적 사는사람이라 그런가 질척거리는 느낌 없이 깔끔한것같아요.

[케너비스]

제목때문에 거른 소설중의 하나였는데 재밌네요. 뭔가 깽판소설같은 제목이었지만 내용은 의외로 탄탄합니다. 금뱃지 라는 글을 꽤 재밌게 봤었는데 이 글도 아직까지는 괜찮게 느껴집니다.

[견리]

이거 재밌네요. 추강합니다.

[물소뿔]

쟈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