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된지는 한 8개월정도 된거 같은데요.
오랜만에 다시 꺼내들어서 이틀만에 다 보고
안보신분들 있을까 해서 추천글 남겨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부족시대를 살다온 야만인의 이야기를 그린 글입니다.
세상이 단절된 곳에서 부족생활을 하던 유릭이라는 청년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무협적인 요소라든가 게임적인 요소는 아예 없는 순수 판타지 소설입니다.
시대는 중세철기 시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 읽는내내 빠져들어 순식간에 끝까지 읽게 되는 작품입니다.
그 전작으로는 킬더드래곤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문피아에는 없습니다. 그 작품도 재미있지만 이 작품을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유료이긴 하지만 상관없으신 분들은 재밌게 읽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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