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속의 주인공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망상을 잘하는 청년이었는데, 갑자기 자기가 망상하고 있던 세계로 들어가는 소설입니다.
기존 소설속에 들어가는 것과 비슷하긴합니다.
작가라기 보단 자신의 머리속에 있던 내용이 실제 세계로 구현되는 방식이라 잠깐 스쳐지나갔던 생각이나 주인공으로 생각했던 인물 등으로 구현되어 있는 세상입니다.
완벽하게 모든걸 알진 못하는 상태에서 꾸역꾸역 버텨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참 인상 깊고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중간중간 쉬는 내용이나 주변 인물에 대한 내용등이 포함되어 있고, 자신의 능력을 추가하는 등의 주인공만의 특기(?)같은게 존재하지만 현재까지 내용에 큰 변화는 주진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망상속의 주인공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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