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소설은 미래의 대한민국에서 과거를 바꿔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강대국? 휘둘리지 않는 나라를 만드려고 정보가 담긴 컴퓨터를 과거로 보냅니다.
처음엔 주인공은 미래정보?지식?을 이용해서 주식으로 돈을 벌죠. 그 이전에는 3개의 국가고시에 1차합격을 한번에 한다던지 해서 유명세를 조금 얻습니다만,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돈을 벌고 기업을 인수하고, 다시 권한이 풀리면서 기술,작물 등 미래기술을 쏟아내기 시작하죠. 아쉬운건 아무리 천재라도 약에 관해서는 힘들텐데..기반지식없이 설명하려니 얼렁뚱땅인 부분이 간혹 있습니다.
클리셰적인 부분은 크게 색다른 부분은 없는데요. 일단 하렘이라던지 여자관계가 처음부터 정립되어버리는게 좋습니다. 약간의 오류가 보이긴하나 완전한 사이다 지향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본기업도 유명기업은 거의 장악이다보니 일본에서 주인공한테 말하는게 힘이 없어요 ㅋㅋ 많은 걸 얘기하지 못하지만 기반기술부터 재약 농업 어업 군사기술 기초과학 등 대한민국의 기반을 새로 다지는 중입니다. 아마 보시면 우와 명작이다!는 아니지만 시원시원하다 라고 느낄 순 있겠습니다.
현실에 고증이 깊으신분들은 안보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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