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현대물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그런데 딱히 보는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유중에 하나가 잘쓰인 현대물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뭐랄까 판타지나 무협과는 다르게 현대물은 캐릭터들의 대사나 스토리가 개연성이 조금만 어긋나도 팍팍 눈에 띄어 보기 불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글은 그런부분이 없어서 좋앗습니다.
내용은 잘나가는 로펌에서 나쁜놈들의 변호를 맡아 승승장구하던 다소 이기적인 주인공이 죽다 살아나면서 모종의 이유로 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게되는 내용입니다.
물론 능력도 하나 가지고요.
현대물, 변호사물 좋아하시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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