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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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탈퇴계정]
- 18.07.24 10:5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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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1 루디안트
- 18.07.24 11: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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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노인네
- 18.07.24 11:0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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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1 루디안트
- 18.07.24 11:0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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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8.07.24 12:4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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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에크나트
- 18.07.24 13: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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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Nopa
- 18.07.24 14:0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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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Titanic
- 18.07.24 14: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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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sbaas
- 18.07.24 21:3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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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케너비스
- 18.07.24 21:5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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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霧梟
- 18.07.24 22:15
- No. 11
기본적으로 등락이 심한 글입니다. 재밌는 부분은 참신하고 재밌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은 작가의 과시욕이 가감없이 전달이 된달까요. 비교를 하자면 굉장히 재밌는 얘기 중간중간에 "내가 왕년엔 말야.." 하면서 삼천포로 새는 이야기꾼을 보는 느낌이랄까.
글의 장점은 약간의 마법으로 원하는 것을 의도한 대로 표현할 수 있는 화가의 일상을 다룬 글이 상대적으로 없어 참신하고, 그 부분을 진행을 할 때 재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작가가 자기 지식 과시를 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차기작을 위한 습작/설정노트로 이 작품을 대하는 것인지 계속 사족을 단다는 것이죠. 주인공과 아무런 관계가 없던 마술 (마법을 '연습'하기 위해 마술동아리까지 가입)을 한다거나, 마법으로 커피원두를 판별/가공해서 커피샵 창업을 돕는다거나, 아니면 간단하게 두줄 설명이나 각주를 달아도 될, 작가의 견해가 들어가지 않은 미술사 참고서 내용을 본문에 몇 문단씩 넣는다거나 하면서 말이죠.
그래도 재밌는 부분이 종종 있어 사금 채취하는 기분으로 불필요한 부분은 쓱 넘기면서 읽고 있는데, 어찌되었든 많이 아쉽네요. 댓글이 이렇게 길어질 정도로 재밌는 부분은 재밌고, 아쉬움이 크다고 보면 됩니다. -
- Lv.98 suzan
- 18.07.25 01:0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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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은색의왕
- 18.07.25 02:2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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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2 한예주
- 18.07.25 09:1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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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에쑤디
- 18.07.25 03:2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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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아쫌
- 18.07.25 08:1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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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쿵파
- 18.07.25 10:1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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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탈퇴계정]
- 18.07.25 19:3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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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골테
- 18.07.26 11:2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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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8.07.26 15:34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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