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푸른바다, 시리도록 빛나는 차가운별.
그리고 그 아래를 항해하는 나이 어린 선장의 이야기.
지금은 사라져서 더 이상 볼 수 없고
이제는 그때 처럼 모험과 낭만이 사라진 이 시대에 전하는 아름다운 항해와 모험이야기.
가난하고 생경하지만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선장.’
바람과 별무리 작가님이 쓰신 작품소개글 입니다.
이 작품소개글은 ‘바람과 별무리’를 정말 충실하게 소개하는 잘 쓴 소개글입니다. 주인공의 목표이자 꿈인 모험, 낭만, 항해와 별이라는 주제가 1화부터 최근화까지를 관통해 독자들에게도 현실에서 벗어나 선장과 함께 여행하고 기뻐하며 슬퍼하고 또 분노하게 되는 원동력이자 ‘바람과 별무리’의 매력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부와 미늘에서 선장과 맥주를 마시고 골든에이지에서 폭풍을 견디며 세계 곳곳을 모험하며 얻는 지식과 경험, 감정들은 ’바람과 별무리‘를 읽으며 얻을수 있는 행복이죠.
이 소설을 읽은지 약 3년이 되어갑니다. 그 3년동안 이 소설은 주말이 싫어지는 이유이며 하루일과를 끝내고 저녁에 갖는 작은 즐거움이기도 했습니다. 즐거움은 나누면 배가되다는 말을 믿고 읽을 소설을 찾고계신 분들과 현실에서 잠깐 벗어나 모험을 떠나고 싶으신분들께 이소설을 소개해드립니다. 함께 어부와 미늘에서 만나 이야기나누며 맥주한잔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님께 작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항상 응원하는 독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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