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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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난꽃이다
- 18.03.01 20: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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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히어로맨
- 18.03.02 16:0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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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3 [탈퇴계정]
- 18.03.03 08:3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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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시계는똑딱
- 18.03.01 20:5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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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히어로맨
- 18.03.02 15:4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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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念願客
- 18.03.01 21:0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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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히어로맨
- 18.03.02 16:0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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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히어로맨
- 18.03.01 21:0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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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溫達
- 18.03.01 22:2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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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히어로맨
- 18.03.02 15:5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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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홀어스로스
- 18.03.01 23:5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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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히어로맨
- 18.03.02 15:5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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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2 작은암자
- 18.03.02 21:4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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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PBR
- 18.03.02 00:2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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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히어로맨
- 18.03.02 15:5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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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kalris
- 18.03.02 01:0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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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1 어쩌다빌런
- 18.03.02 01:1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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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섭풍(囁風)
- 18.03.02 02:10
- No. 18
영웅협행을 쓰고 있는 dimitri입니다. ^^ 저도 kalris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지독한 우려먹기는 최근 무협의 하강세에 큰 이유를 제공한 것이 맞습니다. 질릴 때도 된 것이 맞죠..
저 역시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회귀물이나 시스템류에 대해서 질리면서도 거부감이 드는 것과 같을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kalris님의 취향과 생각이 있는 것처럼 저와 같이 과거 무협에 대해 그리움이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도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의 생각과 선호하는 취향은 다양한 법이고 그것은 강요되지 않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역사적 사실과 연관되어 돌아가는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충분히 선택하실 수 있는 다양한 소설들이 문피아에 연재되고 있고 무협에서도 제가 쓰는 것과 같은 구무협풍의 소설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쓰는 사람도 거의 없을 뿐더러 오히려 kalris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을 제거하고 신선한 소재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훌륭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읽을 수 있는 모든 무협이 획일적이라면 몰라도 그러면 이제는 구무협은 쓰지도 말라는 것인가요?
또한 중국 실 역사에서 무슨 왕이 어떻고를 왜 알아야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kalris님이 꼭 알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마치 강제로 그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드린 것 같은 내용으로 말씀을 하셔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생각만 중요하고 남의 선호나 취향은 인정하지 않는 것 아닐까 싶네요..모든 국민이 강제로 대학에서 역사를 배우라고 한다면 하신 말씀이 맞을지 몰라도 각자의 선택에 따라 해당학과에 들어가는 것인데 우리가 그것을 왜 알아야 하냐며 없애라는 것과 다를 바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무협의 흔한 클리셰들이 줄곧 반복되어 온것이 사실이지만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스토리는 좋은 작가에 의해 다른 감동을 줄 수도 있는 일입니다.(물론 저는 역량이 부족한지라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글을 쓰면서 스스로 만족하는 것에 머물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마지막 말 때문에 글을 쓰게 된 것인데..제가 어떤 노력을 하는지 보신 듯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한편으로는 감정이 상하기도 합니다. 제가 왜 부끄럽지도 않냐는 말을 들어야 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노력이 부족할 수는 있을지 모르나 저 역시 반복되는 무공명이나 이런것들 중 대다수가 먼 과거 걸출한 무협작가들의 창작인 것이라 실존했던 것들을 제외한 모든 무공명을 나름 이런저런 자료들을 찾아보고 창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글을 읽지도 않고 이런 비판을 할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착찹 해집니다.
가급적 이곳의 글은 제 영역이 아니라 댓글 같은 것은 달지 않으려 했는데 좀 심히 당황스럽고 상처가 되어 부득불 글을 남깁니다. 더불어 오타가 많아 몇 차례 지우고 다시 올리니 양해 바랍니다.
단지 지나치게 반복되어지는 글들에 대한 불만을 그냥 이곳에 풀어놓으셨다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제 부족하고도 부족한 글이 추천에 있길래 고마운 마음으로 들어왔다가 kalis님 글을 보고 이유도 없이 욕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마음의 상처와 더불어 감정이 상해서 글을 쓰다보니 좀 거친 내용이 된 것 같아 일단은 사과 드립니다.
어쨌든 남은 한 주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답글
- Lv.89 쇼핀
- 18.03.02 03:5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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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히어로맨
- 18.03.03 02:59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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