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처음 써보는 추천글이라 어색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글 제목도 더 많은 분들이 작품을 접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어 ㅜㅜ... 한번만 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설의 재미에 비해 조회수가 심각하게 낮은 소설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병사, 주인공이 힘을 숨김, 혈마동맹 등으로 유명하신 로드워리어 작가님의 신작, 회귀대제입니다.
먼저, 이 소설의 최대 단점을 꼽자면 조회수가 그러합니다.
리메이크가 된 작품이지만, 리메이크가 되기 전에도 한 번 연재 중단을 하신 후 재연재를 하시다 도로 연재 중단을 하셨던 적이 있으니까요.
이번엔 성적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아무래도 글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가 900밖에 나오지 않으면 불안한 게 사실인지라 추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글을 추천해보자면,
본 작품은 추천글의 제목에서 보셨듯이 황제의 혈통을 가진 주인공이 무한히 회귀하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작품은 황제가 될 뻔했던 일반 병사, 루페르트 가우저가 제도에서 멸망해가는 제국을 바라보며 탄식하는 장면에서 시작하는데요.
철혈대제의 통치 하에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제국은, 결국 암군 루돌프의 치세에서 끝이나고 맙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황제자리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은 영겁의 여신 리프니에의 축복을 받아 회귀의 권능을 가지고서 과거로 돌아옵니다.
원하는 장소에서 세이브가 가능하고, 죽지만 않는다면 소라고둥을 불어서 다시 회귀할 수 있지만.
회귀를 부정하는 존재들인 파수꾼에 대한 떡밥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관련된 에피소드도 추후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한히 반복해나가며 과거의 실패를 바꿔나가는 예비 황제, 루페르트 가우저의 일대기.
현재 17화까지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꼭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부족한 추천글이 작가님에게 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반대: 
맨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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