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추천글을 처음 쓰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쓰지 않는 추천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흙수저 투왕, 다이아몬드 가문의 장자로 환생하다.’가 이번 공모전이 끝나기 전 연재중단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성합니다.
이 작품은 사실 공모전에 그다지 어울리는 작품은 아닙니다.
신선하거나 특별한 아이템이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올라온 내용은 하급귀족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투왕이 함께한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죽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대에 대륙에서 손꼽히는 용살자 가문의 장자로 환생합니다.
최강자들을 세뇌하여 천하를 얻으려는 황제 조쉬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여정으로 보입니다.
양판소 느낌이 강하기는 하지만, 역시 아는 맛이 무섭다고.
10화 분량 이후엔 저도 모르게 다음 편으로 넘길 때 별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더군요.
개인적으론 신선한 것보단 익숙하고 편히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이 작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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